부산이 `그린 부산(Green Buan)''을 선언했다.
부산을 푸른 언덕(Green Hill)-푸른 도심(Green Town)-푸른 해변(Green Bay)의 녹색도시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지난 6일 오전 직원 정례조례와 이어 가진 기자 간담회를 통해 `그린 부산'' 운동을 선언하고, 부산시민과 사회단체의 광범위한 참여를 바탕으로 도시녹화 중심의 그린 부산 운동을 힘차게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부산시는 선언문을 통해 "오늘날 친환경 녹색성장은 세계적 흐름이자 시대적 요구"라며 "부산시는 수려한 산과 아름다운 강, 푸른 바다를 바탕으로 건강한 환경을 가다듬어 푸르고, 쾌적하며, 걷기 좋고 즐기기 좋은 그린 부산을 주창한다"고 천명했다.
부산광역시가 `그린 부산'' 운동을 선언한 것은 한층 높아진 시민들의 녹색공간에 대한 요구와 휴식·산책 등 건강과 여가활동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고, 궁극적으로 도시 부산의 건강성과 경관성, 환경성, 이용성을 크게 끌어올려 사람과 자연이 공생하는 생태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부산시가 발표한 `그린 부산'' 사업의 뼈대는 △하천축 3곳, 산림축 5곳 등 8곳의 도시림 네트워크 구축 △하얄리아 시민공원 등 6곳의 대규모 도시 숲 조성 △마을숲, 학교숲, 국공유지 자투리땅 등 생활권의 도시숲 900곳 조성 △달음산과 가덕도 자연휴양림 및 금정산 공립수목원 조성 등이다. 시는 이와 병행해 숲과 어우러진 `그린 웨이'' 사업도 포함해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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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푸른 언덕(Green Hill)-푸른 도심(Green Town)-푸른 해변(Green Bay)의 녹색도시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지난 6일 오전 직원 정례조례와 이어 가진 기자 간담회를 통해 `그린 부산'' 운동을 선언하고, 부산시민과 사회단체의 광범위한 참여를 바탕으로 도시녹화 중심의 그린 부산 운동을 힘차게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부산시는 선언문을 통해 "오늘날 친환경 녹색성장은 세계적 흐름이자 시대적 요구"라며 "부산시는 수려한 산과 아름다운 강, 푸른 바다를 바탕으로 건강한 환경을 가다듬어 푸르고, 쾌적하며, 걷기 좋고 즐기기 좋은 그린 부산을 주창한다"고 천명했다.
부산광역시가 `그린 부산'' 운동을 선언한 것은 한층 높아진 시민들의 녹색공간에 대한 요구와 휴식·산책 등 건강과 여가활동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고, 궁극적으로 도시 부산의 건강성과 경관성, 환경성, 이용성을 크게 끌어올려 사람과 자연이 공생하는 생태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부산시가 발표한 `그린 부산'' 사업의 뼈대는 △하천축 3곳, 산림축 5곳 등 8곳의 도시림 네트워크 구축 △하얄리아 시민공원 등 6곳의 대규모 도시 숲 조성 △마을숲, 학교숲, 국공유지 자투리땅 등 생활권의 도시숲 900곳 조성 △달음산과 가덕도 자연휴양림 및 금정산 공립수목원 조성 등이다. 시는 이와 병행해 숲과 어우러진 `그린 웨이'' 사업도 포함해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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