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립합창단은 여름을 맞아 제16회 기획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는 ‘한여름 밤의 야외음악회’로 젊음의 광장인 따뚜공연장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오페라 ‘카르미나 브라나’중에서 운명의 여신, 내 영혼의 집시, 싱싱싱 등을 공연하며 바리톤 최현석이 피가로의 결혼 중에서 NO.7 Piu andrai를 부른다. 소프라노 김은경은 마술피리 중에서 밤의 여왕 아리아로 한여름 밤의 정취를 더한다. 이외 남성 중창단, 영화&드라마 OST, 아카펠라, 가요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일시 : 7월 16일 오후 7시 30분
장소 : 따뚜공연장 야외무대
문의 : 766-6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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