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공룡발자국 화석지 중 한 곳인 고성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어린이 공룡캠프를 운영한다.
하이면 덕명리 공룡박물관과 구만면 제전마을 도자기 체험장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하루 40명씩 모두 80명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참가자들은 공룡박물관을 견학하고 공룡 발자국 화석이 가장 잘 보존된 상족암을 직접 둘러본 뒤 제전마을에서 도자기 만들기와 황토염색 체험을 하게 된다.
참가접수는 오는 20일까지 고성공룡박물관(☎ 055-832-9023, 670-282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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