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씨푸드 뷔페 ‘더파티(The Party) 프리미엄’

또 느끼고파! 호텔보다 더 고급스러운 맛과 서비스~

150여종 요리에 200여종의 와인...행사 모임장소로도 Good!

지역내일 2009-07-08 (수정 2009-07-08 오전 10:55:47)
지난 5월 1일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옆 팔레드시즈 지하 1층에 씨푸드 뷔페 ‘더파티(The Party) 프리미엄’이 오픈했다.
최고를 향한 더파티(The Party)의 열정이 연산점과 범일점에 이어 해운대에서 또 하나의 결실을 맺은 것이다. 더파티 프리미엄은 최고의 요리와 최고의 서비스로 맛과 멋을 찾는 이들의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고 있다.

나무·돌·밤하늘의 별자리에 격조 있는 공간

뷔페, 와인바, 웨딩의 격조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 ‘더파티(The Party) 프리미엄’은 입구에서부터 그 품격이 느껴진다. 7m 높은 천정의 웅장함에다 별자리 조명과 스테인리스의 스틸과 나무, 돌을 매치시킨 개성 있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여느 뷔페의 홀과는 달리 공간이 적절히 나뉘어져 산만함이 덜하고, 크고 작은 룸들이 많아 돌잔치나 가족행사 모임장소로도 인기다. 자연을 담아 놓은 듯 한 테라스는 모임이 지루한 아이들이 놀기에도 더없이 좋은 공간이다.

오픈키친의 즉석요리에 바리스타가 로스팅한 커피

‘더파티(The Party) 프리미엄’은 오픈 키친으로 150여종의 계절별 요리와 한식·중식·일식·이태리식 메뉴를 코스별로 맛볼 수 있다. 특급호텔에서나 볼 수 있는 도가니탕이나 불도장 해삼탕, 전가복, 자연송이 요리 등 고급 식재료를 쓴 요리나 보양식이 눈에 띈다. 오픈키친의 즉석요리에다 여느 뷔페에서 접하기 어려운 독특한 메뉴만으로도 스스로가 업그레이드된 기분이다. 게다가 홀 매니저와 직원들의 품격 높은 서비스까지 더해져 눈도 입도 마음도 다 즐겁다.
특히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다양한 케잌과 커피전문 바리스타가 직접 로스팅한 여러 종류의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것도 이곳만의 매력이다. 또 커피는 테이크아웃까지 가능하다.
밤에는 200여종의 와인과 다양한 요리가 있는 55° Wine & dine 에서 와인전문 소믈리에가 직접 추천하는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뷔페 가격은 성인 기준 월~금 중식 2만5천원, 월~목 석식 3만원, 주말엔 중식 2만 9천원, 석식 3만 2천원이다.
뷔페 운영시간;12:00~22:00 예약문의;744-7711 단체문의:744-2066·

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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