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어울림누리는 ‘생활 속의 문화공간’이라는 명성에 맞게 9월까지 매월 둘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 오후 7시에 무료로 야외공연장인 꽃메야외극장에서 상설공연을 개최한다. 2009 꽃메야외극장 상설공연의 프로그램 콘셉트는 크게 2가지. 하나는 ‘타악공연’으로서 공간적 특성상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하기가 가장 적절한 장르이다. 또 하나는 ‘직장인 밴드’의 공연으로서 이제까지 보기만 하던 공연에서 벗어나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이다. 공연은 우천 시에는 취소된다.
6월 23일, 아프리카의 정열이 가득한 타악그룹 ‘쿰바야’
아프리카 타악그룹 ‘쿰바야’는 아프리카 악기와 리듬을 소재로 연주하는 국내 유일의 아프리카 타악기 연주단. ‘쿰바야’는 일본과 미국에서 재즈드럼과 아프리카 타악기를 전공한 곽연근을 리더로 지속적인 아프리카 연주단과의 교류와 연구, 연주 활동을 통해 활기 있고 음악적인 공연을 만들어 가고 있다. 젬베, 준준, 쉐커리, 강코귀 등 아프리카 타악기를 연주하는 아프리칸 타악그룹 ‘쿰바야’의 연주는 매회 활기 있고 아프리카의 정열이 가득한 특색 있는 무대를 만들고 있다.
7월 4일, 보고 듣는 단순 관람위주의 타악 퍼포먼스는 가라! ‘재미타’
2009년 극단 리듬앤씨어터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개념 타악 퍼포먼스는 타악을 재미있게 라는 컨셉으로 다이나믹하고 파워풀한 타악 연주와 유쾌하고 코믹한 연기 등 시작부터 끝까지 관객과 호흡하며 참여를 유도하는 타악 연주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공연. 정형화된 연극적 플롯이 아닌 선이 사라진 열린 공연을 모티브로 배우들의 신들린 타악 연주에 관객들은 신나게 장단을 맞추는 공연 팀이다.
7월 11일~8월 22일, 직장인밴드 ‘FESTA’의 즐거운 인생
고양시 직장인들의 참여와 열정으로 만들어질 직장인밴드 FESTA! 각종 직장인 밴드 대회에서 입상을 한 실력 있는 밴드와 고양시에 근거를 둔 직장인 밴드로 구성된 직장인밴드공연은 올드팝스 포크 재즈 등의 컨셉으로 구성해 7~8월 두 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에 여름시즌을 직장인밴드 멤버의 직장동료들과 가족 그리고 일반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9월 12일, 폭발적인 에너지의 넌버벌 타악퍼포먼스팀 ‘한울소리’
BEAT COMPANY 한울소리는 1990년 창단을 시작으로 기본적으로는 한국전통 타악에 충실하면서도 전통을 재해석하고 현대적 감성에 충실한 다양한 창작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도전과 열정, 실험정신을 바탕으로 재즈와의 협연, 관악 밴드와의 크로스오버 공연, 국악기 샘플링과 시퀀싱 작업을 통한 미디 국악발표회, 신차 런칭 로드쇼에서의 자동차를 이용한 공연을 거쳐 새로운 형태의 타악 퍼포먼스인 ‘리듬시티’, ‘드림 드러머스’, ‘투투타치’, ‘리듬정비소’, ‘울림과공명’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9월 28일, 타악 전공 4인과 신디사이저 1인으로 구성된 타악그룹 ‘잼스틱’
‘잼스틱’은 세계적으로 음악장르의 단일화가 지속되면서 비슷한 공연을 반복적으로 보게 되는 관객들을 위해 좀 더 특별하고 전에 보지 못했던 공연을 제작하고 무대에 올림으로써 선한 충격을 안겨주며, 음악선택에 있어서 대중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곡을 선별해 시각적으로는 쉽게 보지 못했던 안무와 아이디어를 결합함으로써 눈과 귀가 함께 즐거운 유쾌하고 발랄한 공연을 만들고 있다.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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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아프리카의 정열이 가득한 타악그룹 ‘쿰바야’
아프리카 타악그룹 ‘쿰바야’는 아프리카 악기와 리듬을 소재로 연주하는 국내 유일의 아프리카 타악기 연주단. ‘쿰바야’는 일본과 미국에서 재즈드럼과 아프리카 타악기를 전공한 곽연근을 리더로 지속적인 아프리카 연주단과의 교류와 연구, 연주 활동을 통해 활기 있고 음악적인 공연을 만들어 가고 있다. 젬베, 준준, 쉐커리, 강코귀 등 아프리카 타악기를 연주하는 아프리칸 타악그룹 ‘쿰바야’의 연주는 매회 활기 있고 아프리카의 정열이 가득한 특색 있는 무대를 만들고 있다.
7월 4일, 보고 듣는 단순 관람위주의 타악 퍼포먼스는 가라! ‘재미타’
2009년 극단 리듬앤씨어터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개념 타악 퍼포먼스는 타악을 재미있게 라는 컨셉으로 다이나믹하고 파워풀한 타악 연주와 유쾌하고 코믹한 연기 등 시작부터 끝까지 관객과 호흡하며 참여를 유도하는 타악 연주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공연. 정형화된 연극적 플롯이 아닌 선이 사라진 열린 공연을 모티브로 배우들의 신들린 타악 연주에 관객들은 신나게 장단을 맞추는 공연 팀이다.
7월 11일~8월 22일, 직장인밴드 ‘FESTA’의 즐거운 인생
고양시 직장인들의 참여와 열정으로 만들어질 직장인밴드 FESTA! 각종 직장인 밴드 대회에서 입상을 한 실력 있는 밴드와 고양시에 근거를 둔 직장인 밴드로 구성된 직장인밴드공연은 올드팝스 포크 재즈 등의 컨셉으로 구성해 7~8월 두 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에 여름시즌을 직장인밴드 멤버의 직장동료들과 가족 그리고 일반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9월 12일, 폭발적인 에너지의 넌버벌 타악퍼포먼스팀 ‘한울소리’
BEAT COMPANY 한울소리는 1990년 창단을 시작으로 기본적으로는 한국전통 타악에 충실하면서도 전통을 재해석하고 현대적 감성에 충실한 다양한 창작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도전과 열정, 실험정신을 바탕으로 재즈와의 협연, 관악 밴드와의 크로스오버 공연, 국악기 샘플링과 시퀀싱 작업을 통한 미디 국악발표회, 신차 런칭 로드쇼에서의 자동차를 이용한 공연을 거쳐 새로운 형태의 타악 퍼포먼스인 ‘리듬시티’, ‘드림 드러머스’, ‘투투타치’, ‘리듬정비소’, ‘울림과공명’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9월 28일, 타악 전공 4인과 신디사이저 1인으로 구성된 타악그룹 ‘잼스틱’
‘잼스틱’은 세계적으로 음악장르의 단일화가 지속되면서 비슷한 공연을 반복적으로 보게 되는 관객들을 위해 좀 더 특별하고 전에 보지 못했던 공연을 제작하고 무대에 올림으로써 선한 충격을 안겨주며, 음악선택에 있어서 대중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곡을 선별해 시각적으로는 쉽게 보지 못했던 안무와 아이디어를 결합함으로써 눈과 귀가 함께 즐거운 유쾌하고 발랄한 공연을 만들고 있다.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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