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급 발레단에서 금의환향한 발레 스타 김용걸과 김지영, 국립발레단에서 주역 커플로 활약했던 그들이 무대에서 다시 결합한다.
오는 25일(토) 5시 1회 공연으로 김해문화의전당에서 그들을 만날 수 있다.
동양인 최초 파리오페라발레단 솔리스트이자 섬세함과 카리스마로 관객의 마음을 뒤흔드는 발레리노 김용걸, 클래식과 컨템포러리 작품을 고루 소화하며
최고의 테크닉과 감성으로 호평받는 네덜란드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지영.
세계적 안무가들의 작품들로 국내로 화려하게 복귀하는 두 발레 스타들이 올 여름 우리를 설레게 한다.
공연문의 및 예매 : 055-320-1234, 1222 www.gasc.or.kr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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