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부터 25일까지 LIG 아트홀에서는 극음악 작곡가의 특별한 공연이 펼쳐진다. 본 공연은 LIG 아트홀에서 2008년부터 기획한 ‘작곡가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로 2009년에는 작곡가 최우정과 노선락이 선정되었다.
작곡가 최우정은 현대음악을 토대로 연희단 거리패의 연극음악 및 수많은 공연에 작곡을 담당했으며, 현재 통영국제음악제 TIMF 앙상블 예술 감독 및 서울대학교 작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노선락은 최근 대학로에서 연일 매진사례를 빚고 있는 뮤지컬 ‘한밤의 세레나데’와 수많은 뮤지컬의 곡을 만들었으며 국내 대중음악의 변천 사조와 국악 음악의 요소들을 특징화시켜 작업하는 작곡가로 유명하다.
올해 2009년 두 번째를 맞이하는 본 시리즈에는 연극, 뮤지컬 등 극음악 작곡가들의 무대이며 주제는‘시간’이다. 공연은 작곡가 최우정의 대표곡 5곡, 노선락의 대표곡 5곡 그리고 각 작곡가의 신곡 ‘시간’, 이렇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연주는 현대음악 연주단체 TIMF 앙상블이, 지휘는 최우정과 노선락이 직접 맡는다.
문의 (02)6900-3906
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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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최우정은 현대음악을 토대로 연희단 거리패의 연극음악 및 수많은 공연에 작곡을 담당했으며, 현재 통영국제음악제 TIMF 앙상블 예술 감독 및 서울대학교 작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노선락은 최근 대학로에서 연일 매진사례를 빚고 있는 뮤지컬 ‘한밤의 세레나데’와 수많은 뮤지컬의 곡을 만들었으며 국내 대중음악의 변천 사조와 국악 음악의 요소들을 특징화시켜 작업하는 작곡가로 유명하다.
올해 2009년 두 번째를 맞이하는 본 시리즈에는 연극, 뮤지컬 등 극음악 작곡가들의 무대이며 주제는‘시간’이다. 공연은 작곡가 최우정의 대표곡 5곡, 노선락의 대표곡 5곡 그리고 각 작곡가의 신곡 ‘시간’, 이렇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연주는 현대음악 연주단체 TIMF 앙상블이, 지휘는 최우정과 노선락이 직접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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