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와 지역 상공계가 출자한 부산의 저가항공사 에어부산이 여름철 항공 성수기를 맞아 17일부터 국내선 운항편수를 대폭 늘린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12월1일 첫 취항한 부산∼제주 노선을 현행 하루 10회(왕복) 운항에서 17일부터 20회 운항으로 증편한다. 이번 증편으로 에어부산은 전체 항공사 가운데 부산∼제주 노선에서 가장 많은 운항횟수와 좌석을 보유하게 된다.
부산∼김포 노선도 17일부터 매일 오전 6시50분 부산과 김포 출발편을 신설해 하루 운항횟수를 기존 28회에서 30회 운항으로 늘린다.
부산∼김포 노선의 경우 기존 오후 8시30분 서울 출발편과 오후 8시50분 부산 출발편까지 감안하면 가장 빠른 시간과 가장 늦은 시간 항공편을 모두 에어부산이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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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포 노선도 17일부터 매일 오전 6시50분 부산과 김포 출발편을 신설해 하루 운항횟수를 기존 28회에서 30회 운항으로 늘린다.
부산∼김포 노선의 경우 기존 오후 8시30분 서울 출발편과 오후 8시50분 부산 출발편까지 감안하면 가장 빠른 시간과 가장 늦은 시간 항공편을 모두 에어부산이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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