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지원 전담반을 구성해 기업의 불편사항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화성시는 지난 23일, 장안면 소재 석포산업단지와 정남면 오일리, 신리 일원 등 3개소의 도로 재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석포산업단지는 40여 개 업체가 상주, 자동차 부품 및 포장재료 등 물류 이동이 활발한 단지 중의 하나. 하지만 단지 내 400m도로가 비포장 도로여서 물류수송의 불편은 물론 도로 먼지 등으로 주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 이와 같은 애로사항을 받아들인 시는 별도의 예산을 편성, 도로 환경을 정비했다.
도로파손이 심한 정남면 오일리와 신리 일원의 소규모 공장밀집지역도 마찬가지. 시는 1억원에 가까운 사업비를 투입해 이 일대의 도로를 아스콘으로 재포장하고 있다. 기업SOS팀장은 “앞으로도 공공사업에서 소외받는 소규모 공장밀집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서비스(Before Service)로 기업애로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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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파손이 심한 정남면 오일리와 신리 일원의 소규모 공장밀집지역도 마찬가지. 시는 1억원에 가까운 사업비를 투입해 이 일대의 도로를 아스콘으로 재포장하고 있다. 기업SOS팀장은 “앞으로도 공공사업에서 소외받는 소규모 공장밀집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서비스(Before Service)로 기업애로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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