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지난 5일(금) 여성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09 서울․경기․강원․충청권 커리어 개발 대표 사업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직업준비에 관련된 젠더 의식 강화 프로그램(아주대학교), 여대생 개인별 커리어개발 관리 프로그램(충북대학교), 고학력 경력단절 예방 프로그램(경기대학교), 지역 사회 고학력 여성 커리어 코칭(상지대학교) 등에 대한 참가 대학별 주제 발표가 있었다.
이어서 ‘여대생 진로 지도 전문가의 자질과 역할’을 주제로 한 이형국 대구한의대학교 교수의 초청 강연이 이루어졌다. 유재천 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리더 대학의 육성과 함께 커리어센터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상지대학교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여대생과 지역 여성의 커리어 개발과 취업 지원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코자 2004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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