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강림면 부곡 2리 솔거리 마을 일원에서 6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제2회 치악산 솔거리마을 이야기’도농 교류 행사가 열린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와 부곡2리 솔거리 마을 주관으로 열리며 문화체육관광부, 횡성군이 후원한다.
오전 10시부터 부곡2리 ~ 태종대까지 ‘태종의 발자취를 따라서’ 걷는 행사를 시작으로 횡성문화원 풍물패 ‘어사매’의 길놀이가 이어진다. 오후 1시 개회식에 이어 솔거리 공원 무대에서 퓨전 국악, 전통 소리극 등 화합의 한마당 잔치가 벌어질 예정이며 오후 2시부터 부곡2리→곧은치→행구동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탐방로 체험이 열린다.
부대 행사로 ‘주민자연교실’이 운영되며 부곡2리 노인회 진행으로 감자, 돼지고기, 옥수수 등 농․특산물 심기 및 삼굿체험 등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자전거, 꽃마차, 트렉터를 활용한 솔거리 마을 투어 체험, 황토밟기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 자연체험 프로그램, 생태관광, 전통문화 체험, 전통음식 판매 등의 15여 개의 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문의 : 횡성군 강림면 사무소 (340-207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오전 10시부터 부곡2리 ~ 태종대까지 ‘태종의 발자취를 따라서’ 걷는 행사를 시작으로 횡성문화원 풍물패 ‘어사매’의 길놀이가 이어진다. 오후 1시 개회식에 이어 솔거리 공원 무대에서 퓨전 국악, 전통 소리극 등 화합의 한마당 잔치가 벌어질 예정이며 오후 2시부터 부곡2리→곧은치→행구동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탐방로 체험이 열린다.
부대 행사로 ‘주민자연교실’이 운영되며 부곡2리 노인회 진행으로 감자, 돼지고기, 옥수수 등 농․특산물 심기 및 삼굿체험 등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자전거, 꽃마차, 트렉터를 활용한 솔거리 마을 투어 체험, 황토밟기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 자연체험 프로그램, 생태관광, 전통문화 체험, 전통음식 판매 등의 15여 개의 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문의 : 횡성군 강림면 사무소 (340-207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