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아이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고 여성의 신규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아이돌보미 사업을 확대한다.
부산시는 지난 2월 아이돌보미 281명을 확보한데 이어 다음달 중순까지 아이돌보미 150여 명을 추가 선발한다. 시는 이를 위해 예산 7억6천100만원을 마련했다.
아이돌보미 사업은 0세(3개월)∼만12세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가 야근, 출장, 질병 등으로 갑작스럽게 아이를 맡겨야 할 경우 양육과 학습을 동시에 돌봐주는 서비스이다.
신청은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4인기준 196만원)의 50% 이하 소득가정은 시간당 1천원의 이용요금(국가지원 시간당 4천원)을, 그 외 가정은 시간당 4천∼5천원이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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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 2월 아이돌보미 281명을 확보한데 이어 다음달 중순까지 아이돌보미 150여 명을 추가 선발한다. 시는 이를 위해 예산 7억6천100만원을 마련했다.
아이돌보미 사업은 0세(3개월)∼만12세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가 야근, 출장, 질병 등으로 갑작스럽게 아이를 맡겨야 할 경우 양육과 학습을 동시에 돌봐주는 서비스이다.
신청은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4인기준 196만원)의 50% 이하 소득가정은 시간당 1천원의 이용요금(국가지원 시간당 4천원)을, 그 외 가정은 시간당 4천∼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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