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음식 싸가기 운동을 본격 추진

지역내일 2009-06-03


춘천시는 한국음식업중앙회춘천시지부와 공동으로 이달부터 남은 음식 싸가기 운동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남은 음식 싸주기 실천업소’ 스티커를 부착한 음식점 84곳에서 이달부터 남은 음식 싸가기 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참여하는 업소는 육류를 구이 형태로 판매하는 음식점이 주류를 이뤘다. 특히 명동 닭갈비골목내 닭갈비업소는 대부분 참여한다.
시는 지난달 참여업소에 남은 음식을 싸줄 수 있는 포장용 속용기와 겉싸개봉투, 손님에게 나눠줄 행운권을 지급했다.
업소는 음식을 남기지 않은 손님과 남은 음식을 싸가는 손님에게 ‘응모권’을 제공하고 시는 100명을 추첨해 재래시장 상품권(5만원)을 지급한다.
추첨 발표는 9월10일자 춘천시보와 시홈페이지에 게재하고 당첨은 응모번호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와함께 우수 실천업소를 선정해 주방용품과 25만원 상당의 소독기를 지급할 계획이다.
시는 주민과 업소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시의 각종 회의와 행사 개최 장소로 실천업소를 이용하고 유관기관과 각종 단체에도 이를 적극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시관계자는 “8월까지의 주민 참여도, 업소별 음식물쓰레기 감소량 등을 분석,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확대 시행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