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무등도서관은 도서관 접근이 어렵고 이동권이 취약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독서진흥 프로그램을 마련해 오는 10월까지 매주 1회 운영한다. 매주 수요일 시각장애 특수학교인 ‘세광학교(교장 김정옥)’를 찾아가 학급별 수준에 맞는 맞춤식 동화구연을 운영하며 또한 장애인공동체인 ‘즐거운 집(대표 안병갑)’에선 매주 수요일 한글교육, 매주 목요일은 동화구연과 색종이 접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립도서관 윤상선 관장은 “장애를 통해 독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독서 진흥 프로그램은 독서의 즐거움과 지적능력을 촉진시키는 계기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번 독서 진흥 프로그램 사업은 국립중앙도서관이 신체적 장애로 도서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의 독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것으로 전국 시·도 도서관이 신청했으며 광주지역은 무등도서관이 선정된 것이다.
문의: 062-613-5356
이은정 리포터 lip551004@hanmail.net
시립도서관 윤상선 관장은 “장애를 통해 독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독서 진흥 프로그램은 독서의 즐거움과 지적능력을 촉진시키는 계기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번 독서 진흥 프로그램 사업은 국립중앙도서관이 신체적 장애로 도서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의 독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것으로 전국 시·도 도서관이 신청했으며 광주지역은 무등도서관이 선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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