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동네 어린이놀이터가 더 재밌게 변한다.
부산광역시는 각 지역의 오래돼 낡은 어린이놀이터를 새롭게 단장한다. 특히 기존의 단조로운 놀이터 형식을 벗고 생활권 테마공원으로 변신, 어린이뿐 아니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부산시는 우선 올해 2곳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모두 30곳의 어린이놀이터를 테마공원으로 바꾼다. 연제구 연산5동과 사하구 당리동 어린이놀이터가 각 2억5천만원씩을 들여 다음달부터 공사에 들어가 오는 7월 말까지 테마공원으로 변신할 예정. 연산5동 어린이공원은 옛 연꽃 군락지였던 장소의 역사성을 감안해 개구리왕자를 소재로 한 꿈나무 어린이공원으로 거듭난다. 어른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숲길을 조성하고 우레탄 재질의 순환산책로도 만든다. 당리동 어린이공원은 샛별 어린이공원으로 변신한다. 은하수 이미지를 빌려와 별을 보는 얼굴을 형상화하고 산책로에도 별모양의 조형물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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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는 각 지역의 오래돼 낡은 어린이놀이터를 새롭게 단장한다. 특히 기존의 단조로운 놀이터 형식을 벗고 생활권 테마공원으로 변신, 어린이뿐 아니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부산시는 우선 올해 2곳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모두 30곳의 어린이놀이터를 테마공원으로 바꾼다. 연제구 연산5동과 사하구 당리동 어린이놀이터가 각 2억5천만원씩을 들여 다음달부터 공사에 들어가 오는 7월 말까지 테마공원으로 변신할 예정. 연산5동 어린이공원은 옛 연꽃 군락지였던 장소의 역사성을 감안해 개구리왕자를 소재로 한 꿈나무 어린이공원으로 거듭난다. 어른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숲길을 조성하고 우레탄 재질의 순환산책로도 만든다. 당리동 어린이공원은 샛별 어린이공원으로 변신한다. 은하수 이미지를 빌려와 별을 보는 얼굴을 형상화하고 산책로에도 별모양의 조형물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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