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어린이놀이터 더 재밌게

`개구리왕자'' 등 테마공원으로 … 2곳 7월까지 새 단장

지역내일 2009-05-29
부산의 동네 어린이놀이터가 더 재밌게 변한다.
부산광역시는 각 지역의 오래돼 낡은 어린이놀이터를 새롭게 단장한다. 특히 기존의 단조로운 놀이터 형식을 벗고 생활권 테마공원으로 변신, 어린이뿐 아니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부산시는 우선 올해 2곳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모두 30곳의 어린이놀이터를 테마공원으로 바꾼다. 연제구 연산5동과 사하구 당리동 어린이놀이터가 각 2억5천만원씩을 들여 다음달부터 공사에 들어가 오는 7월 말까지 테마공원으로 변신할 예정. 연산5동 어린이공원은 옛 연꽃 군락지였던 장소의 역사성을 감안해 개구리왕자를 소재로 한 꿈나무 어린이공원으로 거듭난다. 어른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숲길을 조성하고 우레탄 재질의 순환산책로도 만든다. 당리동 어린이공원은 샛별 어린이공원으로 변신한다. 은하수 이미지를 빌려와 별을 보는 얼굴을 형상화하고 산책로에도 별모양의 조형물을 설치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