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론면 보건지소 준공식이 지난 22일 부론면 복지회관에서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지난해 5월 27일 착공해 올해 4월 24일 완료되었으며 지상 2층 345.20㎡ 규모로 국비, 도비, 시비 등 총 6억원의 건축비가 소요되었다. 신축된 보건지소는 넓은 진료 공간과 지역 주민을 위한 건강증진실이 마련되어 있다. 각종 의료 장비를 구비했으며 내과와 한방 진료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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