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지방 의정사상 처음으로 ''친칠라 우마나'' 주한 오두라스 대사가 특별 연사로 초청되어 6월 11일 강원도의회에서 20분에 걸쳐 연설을 하였다.
연설에서 우마나 친칠라 대사는 "강원도는 동계스포츠의 메카로서 2018년 평창이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는데 손색이 없다"면서 “온두라스 국민과 온두라스 정부는 평창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각국은 물론 다른 우방국들에게도 이를 널리 홍보할 것”이라고 말해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이 날 의회 방청석에는 최재규 강원도의회 의장의 초청으로 22개국 32명의 대사와 부대사,상급 외교관 등 주한외교사절 방문단이 함께 자리했다. 주한외교사절 방문단은 이날 오전에는 원주 첨단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1시간여에 걸쳐 한국의 선진화된 의료장비 및 기구 생산시설을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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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에서 우마나 친칠라 대사는 "강원도는 동계스포츠의 메카로서 2018년 평창이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는데 손색이 없다"면서 “온두라스 국민과 온두라스 정부는 평창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각국은 물론 다른 우방국들에게도 이를 널리 홍보할 것”이라고 말해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이 날 의회 방청석에는 최재규 강원도의회 의장의 초청으로 22개국 32명의 대사와 부대사,상급 외교관 등 주한외교사절 방문단이 함께 자리했다. 주한외교사절 방문단은 이날 오전에는 원주 첨단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1시간여에 걸쳐 한국의 선진화된 의료장비 및 기구 생산시설을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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