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피곤을 쉽게 느끼며 의욕도 없고 변비가 심해 고생하던 내일신문 리포터가 ‘풀무원’에서 주관하는 ‘풀무원’ 2주간 시식 체험에 참여했다. ‘풀무원’ 체험에서는 여성의 건강을 위한 그린체 로젠빈수 감마리놀렌산 칼슘과 G7혼합유산균, 그린체 칼슘을 2주간 섭취하며 바른 식생활 습관을 갖도록 했다.
중년 여성을 위한 로젠빈수
풀무원 원주지점 김재은 지점장은 “한국 여성은 30년 이상을 폐경인 채로 살아간다. 갱년기가 되면 여성호르몬 분비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노화가 진행된다. 특히 초기에는 안면 홍조와 심혈관계, 골밀도 소실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며 “갱년기 여성에게는 감마리놀렌산이 필요하다. 감마리놀렌산은 체내에서 프로스타글라딘으로 변화되는데 프로스타글라딘은 혈액내의 콜레스테롤을 조정해 혈행을 건강하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킨다”고 한다.
감마리놀렌산은 주로 식물의 종자유에 들어 있는 오메가-6불포화지방산으로 보라지 종자유, 가리비 조개 추출물(칼슘), 대두추출물, 초임계 마가추출물, 석류추출물 등의 자연 성분을 추출해 만든다.
리포터는 최근 안면홍조와 가슴 두근거림으로 사람들과의 만남이 부담스러웠는데 2주간의 체험을 통해 증상이 호전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불면증 때문에 힘들었는데 쉽게 잠들 수 있었다.
비만 예방을 위한 ‘그린체 칼슘’
시간에 쫓겨 사는 현대인들의 가장 큰 문제는 식생활 변화에서 오는 건강 문제일 것이다. 리포터 역시 하루 종일 밖에서 생활하다보니 커피, 라면 등 불규칙한 식사와 인스턴트 식품을 먹게 되면서 비만을 걱정할 만큼 체중이 늘었다.
김 지점장은 “인스턴트 식품을 먹으면 인이 함께 섭취되는데 인은 소장에서 칼슘의 섭취를 방해한다. 칼슘의 흡수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바른 식생활 습관이 중요하다”고 한다.
김 지점장은 “칼슘은 근육 및 신경전달 작용, 호르몬과 여러 효소의 활성에 관여한다. 또한 체액의 산․알카리성의 평형을 유지시키며 혈액을 응고시킨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면 꾸준히 칼슘을 섭취해 신경계의 안정을 찾도록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칼슘의 혈중 이온화 비율이 낮고 부갑상선 호르몬의 수치가 높으면 칼슘 결핍으로 비만이 된다. 혈중 칼슘 농도가 높아지면 분비되는 칼시토닌은 칼슘을 뼈에 저장하는 역할을 하며 뇌의 식욕 중추를 억제해 비만을 방지한다. 특히 한국인은 섬유질 식사를 많이 하는데 섬유질은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칼슘이 부족하기 쉽다. 한국인은 하루 100mg의 칼슘이 필요하므로 따로 칼슘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장이 막히면 건강이 막힌다!
리포터는 스트레스가 쌓이면 1주일 1~2회 밖에 화장실을 가지 못해 고생을 했다. 잦은 모임과 회식 등으로 육류 중심의 식사를 하다 보니 변비는 더욱 심해졌다. 이번 기회에 장을 뚫어보자는 마음으로 하루 3회 그린체 G7혼합유산균을 섭취했다.
섭취한 지 3일이 지나자 배에서 신호가 오기 시작했다. 숙변 제거와 함께 매일 아침이면 어김없이 화장실을 가게 된 것이다. 변비가 해결되자 부종이 없어지고 몸이 한결 가벼워지자 생활의 활력도 넘쳤다.
장에는 유익세균과 부패세균이 있는데 유익 세균은 장의 연동 작용을 도와주며 항암 작용 및 유해균 억제를 돕는다. G7혼합유산균은 단백질로 코팅해 내산성을 강화했기 때문에 장내 도달율이 높으며 다당류로 한 번 더 코팅해 유산균의 안정성과 장내 정착성을 높였다. 일반적으로 단단하게 코팅하면 장에서 용해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다당류로 한 번 더 코팅하면 중성PH인 장에서 쉽게 용해돼 효과가 높아진다.
특히 ‘그린체 G7혼합유산균’은 유산균 4종과 비피더스균 3종에 올리고당, 자일리톨, 락추로스, 흰목이버섯이 들어 있어 장의 연동이 부족하거나 장기능이 약한 유아, 노인, 임산부 등에 효과적이다.
아름다운 여성은 건강에서 비롯된다. 특히 중년 여성이 여성으로서의 아름다움을 찾기 위해서는 바른 식생활 습관과 생활 습관부터 체크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문의 : 765-5333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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