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전용도로 3곳 지정
광주지역 광산구 무진로 등 3개 노선이 오는 6월1일부터 ‘자동차 전용도로’로 운영된다
지역내일
2009-06-08
(수정 2009-06-08 오후 5:08:37)
광주지역 광산구 무진로 등 3개 노선이 오는 6월1일부터 ‘자동차 전용도로’로 운영된다. 자동차전용도로는 ▲무진로 구간인 광산구 우산동 한국무역협회광주전남지회~서구 유촌동 26호 교통광장까지 연장 4.28㎞, ▲빛고을로 구간인 서구 유촌동 26호 교통광장~북구 동림동 동림IC까지 연장 4.6㎞, ▲국가지원지방도49호선인 광산구 승촌동 나주시계~광산구 오산동 장성군시계까지 22.1㎞, 구간이다.
학교와 외곽 주거지역 밝아진다
광주시 외곽 주거지역과 고등학교 주변도로 보안등이 밝아진다. 농촌지역에서는 농작물 성장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안등 원격제어도 추진된다. 광주시에 따르면, 시 외곽 주거지역과 고등학교 주변도로 보안등 시설을 이용자 중심으로 개선해 방범효과를 높인다.
대상지역은 대촌동과 건국동 일원 외곽 주거지역과 살레시오고, 경신여고 주변도로로 보안등 1114개를 새로 교체하며 오는 6월중 설계를 실시, 7월부터 사업에 들어가 8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여성의 전화, 상담원 워크숍 개최
광주여성의 전화가 오는 6월 12일~13일에 상담현장에서 실질적인 서포터 역할을 하는 상담원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대상은 사회복지기관이나 상담기관에서 1년 이상 상담원으로 활동한 사람으로 선착순 30여명을 모집한다. 이틀간의 교육이 종료 후에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워크숍 장소는 광주여성의 전화 교육실에서 실시되며, 신청접수는 오는 6월 5일까지다.
문의 : 062-363-0485
E-mail: kjwh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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