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배구부가 지난 14일 충북 옥천에서 개최된 제64회 전국 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08년 1월 창단, 짧은 역사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괄목할만한 성장으로 화성시에 우승의 영광을 안겼다. 시청 배구부는 이 여세를 몰아 10월에 개최될 제90회 전국체육대회 우승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할 예정이다.
한편, 5월 14~20일 7일간 열린 제64회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는 일반부 및 초·중·고 대학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결승전에서 화성시청은 용인시청을 상대로 3대1의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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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5월 14~20일 7일간 열린 제64회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는 일반부 및 초·중·고 대학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결승전에서 화성시청은 용인시청을 상대로 3대1의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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