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예박물관의 특별기획전 ‘한국문인화 대표작가전’이 6월 4일~7월 4일까지 수원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화정 김무호, 담운 이일구, 아연 정숙모, 우송헌 김영삼 등 한국을 대표하는 문인화가 54명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시서화가 어우러지는 문인화를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이름 속에 담긴 의미를 되새겨 봄으로써 옛 선비정신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픈일인 6월 4일에는 개막식도 진행된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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