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문화사랑회’에서 건강미술요법을 지도하는 장애학교 학생들의 작품으로 구성된 ‘마음으로 보는 그림풍경전’이 거리갤러리에서 진행 중이다. 다양한 주제로 표현된 그림에는 투박하지만 순수한 마음이 담겨있다. 영실버아트센터 김은경 소장은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행복해질 수 있는 가정의 달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6월 2일까지 전시된다.
문의 영실버아트센터 031-236-1533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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