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소방본부(본부장 변상호)는 여름철 부산을 찾는 해수욕장 피서객들의 안전을 책임질 119시민수상구조대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 150명을 모집한다.
자원봉사자는 만18세 이상 50세 이하의 부산에 살고 있는 신체 건강한 남녀로, 수상인명구조원 자격소지자, 수상구조관련 업무 경력자 및 관련학과(응급구조학과, 해양스포츠학과, 레저스포츠학과 등)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등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해운대·광안리·다대포·송정 등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객 수상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활동,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 미아 찾기 등 피서객 안전 관련 민원봉사 등의 활동을 펼친다.
활동기간은 해수욕장이 개장하는 오는 7월1일∼8월31일 하루(오전 9시∼오후 6시) 4시간. 자원봉사자에게는 활동비로 하루 2만원의 실비와 보험가입, 유니폼 등을 준다.
참가접수는 홈페이지(lifeguard119.busan.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760-4039)로 접수하면 된다.(760-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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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는 만18세 이상 50세 이하의 부산에 살고 있는 신체 건강한 남녀로, 수상인명구조원 자격소지자, 수상구조관련 업무 경력자 및 관련학과(응급구조학과, 해양스포츠학과, 레저스포츠학과 등)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등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해운대·광안리·다대포·송정 등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객 수상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활동,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 미아 찾기 등 피서객 안전 관련 민원봉사 등의 활동을 펼친다.
활동기간은 해수욕장이 개장하는 오는 7월1일∼8월31일 하루(오전 9시∼오후 6시) 4시간. 자원봉사자에게는 활동비로 하루 2만원의 실비와 보험가입, 유니폼 등을 준다.
참가접수는 홈페이지(lifeguard119.busan.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760-4039)로 접수하면 된다.(760-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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