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 알게 된 사실 중 하나가 어릴 적 잔소리라고 생각했던 부모나 선배의 충고에 상당 부분 인생의 지혜가 담겨 있었다는 사실이다. 그때 귀 기울여 듣고 실천했다면 더 크고 넓은 세상을 살았을지 모를 일이다. 사람마다 듣는 귀가 달라서 자기가 듣고 싶은 말만 듣는다는 것도 나중에 알게 된 사실 중 하나다. 상대방이 준비되지 않았을 때 떠들어봐야 내 입만 아프다는 사실도.
마음을 열어야 공부가 된다
자녀가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을 깨쳐서 종내는 자기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도록 돕는 부모가 될 것인가? 아니면 부모에 대한 반항이 인생의 모토가 되고 나아가 사회에서도 선배들의 충고나 조언을 받아들이지 못해 자신이 클 수 있는 싹을 미리 자르고서야 직성이 풀리는 자녀로 만들 것인가? 부모 된 우리는 결정해야 한다. 부모가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이 너무도 지대하기 때문이다.
나이 먹은 후 자녀나 후배에게 윗세대의 지혜를 전하고자 한다면 먼저 그들의 귀가 열려 있는지 확인부터 해야 한다. 혹 나를 향한 귀를 닫고 있다면 그 귀를 열어 나의 경험과 지혜를 전할 방법은 무엇인지, 앞선 이들의 경험을 지렛대 삼아 더 큰 세계로 나가도록 돕는 방법이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
균형학습법연구소 이균형 소장은 그런 길이 있다고 자신한다. “자녀의 학습을 방해하고 부모 자녀와의 관계를 방해하는 주요한 요인은 자녀의 심리를 전혀 파악하지 않고 강압적으로 재촉하는 부모”라는 것이 이 소장의 생각이다. 자녀의 심리 상태에 기초한 ‘심리학습법’을 주창하는 이유도 그래서다. “공부하는 것을 힘들어하고 성적이 부진한 학생들을 보면 배울 학습 내용에만 매달려 있을 뿐 공부할 때의 자신의 심리 상태는 무시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학습에 임하는 학생이나 부모 모두 자녀의 학습 심리 상태나 학습 수용력 여부는 생각지도 않고 열심히 하라고 재촉만 하니 조급증과 갈등만 깊어질 뿐이다.”
능력을 100% 끌어내는 학습법․․․‘부모․자녀 공동 프로젝트’ 8주 코스
이 균형 소장은 35여년에 걸쳐 성격 부적응 청소년, 학습 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과 학습 능력개발 훈련을 지도한 경험을 살려 ‘부모․자녀 공동 프로젝트 교육’ 8주 코스를 개강한다. 이 과정에 참여하면 부모는 자녀의 마음을 읽는 대화법을 익혀 자녀와의 소통의 길을 열 수 있으며, 자녀는 자신에게 맞는 학습 방법과 적성을 파악한 후 스스로 학습의 동기를 찾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기주도학습법을 터득하게 된다. 자신의 능력을 100% 끌어내어 현실화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는 것이다. 한마디로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을 배우는 교육 과정이다.
공부는 학생이 하는 것인데 반드시 부모가 함께 하는 교육을 강조하는 이유는 학습 환경 조성, 학습 행동의 강화, 동기 부여 등의 학습 조건을 부여해주는 역할을 부모가 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홈스쿨링이 대세․․․ 부모를 위한 ‘자기주도 학습지도사’ 과정
자녀에게 자기주도적인 학습 태도를 길러주는 방법을 터득하고 싶은 부모나 홈스쿨(공부방) 창업에 관심이 있는 경우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과정을 마스터하면 된다. 특히 초급 과정은 자녀의 심리상태를 제대로 파악하고 자녀의 능력에 날개를 달아주고 싶은 부모에게 매우 유용할 뿐더러 앞으로 홈스쿨 창업을 통해 직업 교육자로도 활동할 수 있다.
수강생들은 아이들 행동과 심리 이해하기, 자녀와의 원활한 의사 소통법, 동기 부여법, 학습 환경 만드는 법, 자기 방식의 학생 지도법 익히기 등을 통해 아이의 능력과 적성을 파악하고 내 자녀나 제자에게 맞는 학습 지도법을 익히게 된다.
30년 노하우가 녹아있는 학습 프로그램
책이나 잡지, 혹은 방송에서 얻게 되는 많은 교훈들. 그대로 따르고 싶은 내용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러나 하루 이틀 지나면 잊어버리고, 기억하더라도 맘과는 달리 습관이 따라주지 않아 실천하기 어려웠던 경험이 많을 것이다.
균형학습법 교육 프로그램은 일방적인 강의로 진행되는 교육이 아니라 이 소장이 30년 이상 실제 학생들과 부모를 상담 지도하면서 터득한 학습 프로그램으로, 실행하고 체험하면서 원리를 깨닫고 자기 방식을 만들어 가는 완전 체험학습이다. 눈으로 아무리 자전거 타기를 익혀봐야 자전거를 탈 수는 없는 노릇이다. 몸으로 직접 자전거 타기를 배우면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것처럼 습관으로 익히는 학습법이다.
자녀가 스스로 공부하지 못해 힘든 부모, 잘 하고 있지만 더 큰 날개를 달아주고 싶은 자녀를 가진 부모라면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35년 노하우가 녹아든 따뜻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교육이 기다리고 있다.
‘부모․학생 공동 프로젝트 교육’
대상 : 4~6학년 초등생 및 중학생과 학부모
부모를 위한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과정
대상 : 자녀에게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길러주고 싶은 부모나 홈스쿨 지도사 혹은 상담전문가
일시 : 6월 5일(금) ~ 7월 24일(금) 매주 1회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1시
장소 : 균형학습법연구소 원주교육센터(원동성당 뒤)
문의 : 900-7942 www.happystudy.kr
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마음을 열어야 공부가 된다
자녀가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을 깨쳐서 종내는 자기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도록 돕는 부모가 될 것인가? 아니면 부모에 대한 반항이 인생의 모토가 되고 나아가 사회에서도 선배들의 충고나 조언을 받아들이지 못해 자신이 클 수 있는 싹을 미리 자르고서야 직성이 풀리는 자녀로 만들 것인가? 부모 된 우리는 결정해야 한다. 부모가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이 너무도 지대하기 때문이다.
나이 먹은 후 자녀나 후배에게 윗세대의 지혜를 전하고자 한다면 먼저 그들의 귀가 열려 있는지 확인부터 해야 한다. 혹 나를 향한 귀를 닫고 있다면 그 귀를 열어 나의 경험과 지혜를 전할 방법은 무엇인지, 앞선 이들의 경험을 지렛대 삼아 더 큰 세계로 나가도록 돕는 방법이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
균형학습법연구소 이균형 소장은 그런 길이 있다고 자신한다. “자녀의 학습을 방해하고 부모 자녀와의 관계를 방해하는 주요한 요인은 자녀의 심리를 전혀 파악하지 않고 강압적으로 재촉하는 부모”라는 것이 이 소장의 생각이다. 자녀의 심리 상태에 기초한 ‘심리학습법’을 주창하는 이유도 그래서다. “공부하는 것을 힘들어하고 성적이 부진한 학생들을 보면 배울 학습 내용에만 매달려 있을 뿐 공부할 때의 자신의 심리 상태는 무시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학습에 임하는 학생이나 부모 모두 자녀의 학습 심리 상태나 학습 수용력 여부는 생각지도 않고 열심히 하라고 재촉만 하니 조급증과 갈등만 깊어질 뿐이다.”
능력을 100% 끌어내는 학습법․․․‘부모․자녀 공동 프로젝트’ 8주 코스
이 균형 소장은 35여년에 걸쳐 성격 부적응 청소년, 학습 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과 학습 능력개발 훈련을 지도한 경험을 살려 ‘부모․자녀 공동 프로젝트 교육’ 8주 코스를 개강한다. 이 과정에 참여하면 부모는 자녀의 마음을 읽는 대화법을 익혀 자녀와의 소통의 길을 열 수 있으며, 자녀는 자신에게 맞는 학습 방법과 적성을 파악한 후 스스로 학습의 동기를 찾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기주도학습법을 터득하게 된다. 자신의 능력을 100% 끌어내어 현실화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는 것이다. 한마디로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을 배우는 교육 과정이다.
공부는 학생이 하는 것인데 반드시 부모가 함께 하는 교육을 강조하는 이유는 학습 환경 조성, 학습 행동의 강화, 동기 부여 등의 학습 조건을 부여해주는 역할을 부모가 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홈스쿨링이 대세․․․ 부모를 위한 ‘자기주도 학습지도사’ 과정
자녀에게 자기주도적인 학습 태도를 길러주는 방법을 터득하고 싶은 부모나 홈스쿨(공부방) 창업에 관심이 있는 경우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과정을 마스터하면 된다. 특히 초급 과정은 자녀의 심리상태를 제대로 파악하고 자녀의 능력에 날개를 달아주고 싶은 부모에게 매우 유용할 뿐더러 앞으로 홈스쿨 창업을 통해 직업 교육자로도 활동할 수 있다.
수강생들은 아이들 행동과 심리 이해하기, 자녀와의 원활한 의사 소통법, 동기 부여법, 학습 환경 만드는 법, 자기 방식의 학생 지도법 익히기 등을 통해 아이의 능력과 적성을 파악하고 내 자녀나 제자에게 맞는 학습 지도법을 익히게 된다.
30년 노하우가 녹아있는 학습 프로그램
책이나 잡지, 혹은 방송에서 얻게 되는 많은 교훈들. 그대로 따르고 싶은 내용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러나 하루 이틀 지나면 잊어버리고, 기억하더라도 맘과는 달리 습관이 따라주지 않아 실천하기 어려웠던 경험이 많을 것이다.
균형학습법 교육 프로그램은 일방적인 강의로 진행되는 교육이 아니라 이 소장이 30년 이상 실제 학생들과 부모를 상담 지도하면서 터득한 학습 프로그램으로, 실행하고 체험하면서 원리를 깨닫고 자기 방식을 만들어 가는 완전 체험학습이다. 눈으로 아무리 자전거 타기를 익혀봐야 자전거를 탈 수는 없는 노릇이다. 몸으로 직접 자전거 타기를 배우면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것처럼 습관으로 익히는 학습법이다.
자녀가 스스로 공부하지 못해 힘든 부모, 잘 하고 있지만 더 큰 날개를 달아주고 싶은 자녀를 가진 부모라면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35년 노하우가 녹아든 따뜻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교육이 기다리고 있다.
‘부모․학생 공동 프로젝트 교육’
대상 : 4~6학년 초등생 및 중학생과 학부모
부모를 위한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과정
대상 : 자녀에게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길러주고 싶은 부모나 홈스쿨 지도사 혹은 상담전문가
일시 : 6월 5일(금) ~ 7월 24일(금) 매주 1회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1시
장소 : 균형학습법연구소 원주교육센터(원동성당 뒤)
문의 : 900-7942 www.happystudy.kr
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