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둔내, 제약특화 의료산업 중심지 된다

지역내일 2009-05-21

강원도는 5월 15일자로 강원도개발공사에서 신청한 둔내면 현천리 일원 85만㎡를 ‘횡성둔내 일반산업단지’로 지정?고시하였다. 강원도와 횡성군이 제약특화산업 발전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하여 조성하는 횡성둔내일반산업단지는 보상비, 토목공사비, 기반시설비 등 총615억 원이 투자되며, 시행자인 강원도개발공사(대표 조방래)에서 2010년 5월까지 실시 계획 승인을 받고 기반공사를 착공 하여 2013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횡성은 영동고속도로 도로변에 위치하고, 원주시, 경기도와 연접하여 편리한 교통망과 쾌적한 연구 환경, 저렴한 공장부지 등 장점을 고루 갖춘 기업이전 선호지역으로 꼽힌다. 인근 산업단지가 이미 분양이 완료되어 수요에 비하여 산업입지가 부족하여 단지 조성의 필요성이 절실한 상태였다.
횡성둔내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면 98개 이상의 제약특화 의료업체 및 음식료품, 전자부품, 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업체 등이 입주하여 2600명 이상의 신규고용 창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횡성군은 중부권의 2차 산업 중심지역으로 제약산업 유치를 선점할 수 있는 유리한 토대가 구축되어 원주와 더불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제약특화 의료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는 횡성둔내산업단지가 조기 조성되어 제약특화 의료업체 등 많은 우량기업들이 이전할 수 있도록 국비확보 및 인허가 등 신속한 행정절차를 지원하여 최대한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