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아트센터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공연, 전시로 꾸며진 ‘아트랜드’를 마련했다. 성악가 길성원의 노래와 현악4중주의 음악에 맞춰 아티스트의 손 가는대로 그려지는 모래그림인 ‘샌드 애니메이션’은 오페라하우스에서, 한국 인형극 최초로 06년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한 달 간 공연한 한국인형극회가 무대에 올리는 ‘마리오네트 줄인형’은 앙상블시어터에서 만날 수 있다. 두 공연의 패키지 가격은 2만원.
성남시민회관에서는 3명의 연기자가 조종하는 분절인형과 마임, 뮤지컬로 구성된 ‘어린왕자’가 공연된다. 비닐우산, 알루미늄, 나무, 종이 등을 재료로 자신만의 고래를 만들어 전시공간을 채우는 ‘어린이 드림빌리지 프로젝트’는 시민회관 전시공간에서 이뤄지며, 5월 말까지 전시된다.
‘제4회 성남어린이미술실기대회’도 어린이날 열리는데, 유치·초등부를 6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5월 1일까지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된 200가족이 참여한다. ‘남한산성’을 주제로 부모는 글짓기를, 자녀는 그 글을 토대로 그림을 그리는 방식으로 가족이 함께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문의 성남아트센터 031-783-8000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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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민회관에서는 3명의 연기자가 조종하는 분절인형과 마임, 뮤지컬로 구성된 ‘어린왕자’가 공연된다. 비닐우산, 알루미늄, 나무, 종이 등을 재료로 자신만의 고래를 만들어 전시공간을 채우는 ‘어린이 드림빌리지 프로젝트’는 시민회관 전시공간에서 이뤄지며, 5월 말까지 전시된다.
‘제4회 성남어린이미술실기대회’도 어린이날 열리는데, 유치·초등부를 6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5월 1일까지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된 200가족이 참여한다. ‘남한산성’을 주제로 부모는 글짓기를, 자녀는 그 글을 토대로 그림을 그리는 방식으로 가족이 함께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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