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수업이 끝나기가 무섭게 영어, 수학 등 학원으로 정신없이 다니지만 원하는 만큼 성적은 오르지 않는다. 초등학생이지만 중학생이 되면 더 바빠질 것을 대비해 이것저것 자격증도 미리 따야 하는데 마음만 바쁠 뿐이다. 자기 주도 학습을 통해 성적을 올린다는 ‘조인스멘토’를 찾아가 봤다.
자기 주도 학습, 왜 필요한가?
조인스멘토스쿨 이원우 원장은 “학원을 많이 다니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 상담을 하는 경우가 많다. 수업을 받고 나면 꼭 자신이 따로 복습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학원을 많이 다니다 보면 스스로 정리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그만큼 효과를 거두지 못한다”라고 한다.
이 학원 저 학원 옮겨 다니며 강의를 듣는 것에만 익숙한 아이들은 정작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부모는 아이가 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더 좋은 학원이나 과외를 찾아다니지만 아무리 좋은 학원을 보내도 자신이 주체가 되어 공부하지 않으면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공부에 흥미가 없는 아이 중에는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성적도 잘 오르지 않는다. 이런 학생은 조인스멘토가 진행하는 아윌패스 동기부여프로그램을 통해 공부의 필요성을 먼저 깨닫도록 하면 좋다. 학습 동기 부여가 되면 공부에 흥미를 갖게 되기 때문이다.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자기 주도 학습
조인스멘토는 처음 상담을 하면 2회 동안 무료수업을 한다. 학생의 학습 습관과 실력을 파악하기 위해서다. 조인스멘토는 아윌패스에서 제공하는 자기조절능력 검사와 학습 성향 검사를 통해 학생에게 정확한 학습방법을 제시한다. 자신의 실력을 정확히 파악해야 보완점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실력에 맞는 교재와 아윌패스 동영상 멀티미디어 등 학습도구를 활용해 목표를 이루도록 한다.
이 원장은 “자기 주도 학습이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과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아 실력에 맞게 계획을 짜서 공부하고 평가한 후 재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라고 한다.
임영훈 (서원주 6)학생은 “자기 주도 학습법 때문에 성적이 올라서 기분도 좋지만 무엇보다 자신감이 생겨 어디서나 당당하다”고 한다. 자신이 주체가 되어 공부하기 때문이다.
자기 주도 학습을 하면 성적이 오를 뿐만 아니라 시간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초등하교 고학년이 되면 학습 관리 할 줄 알아야
자기 주도 학습은 스스로 주체가 되어 공부해 보지 않은 학생에게는 쉽지 않은 이야기다. 그래서 멘토가 필요하다. 예전에는 형이나 누나가 공부하는 것을 보고 방법을 터득했다. 윗 형제가 자연스럽게 멘토 역할을 해준 것이다. 요즘에는 형제가 많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서로 시간이 없기 때문에 공부 방법을 찾기가 쉽지 않다.
이 원장은 “멘토는 학생이 학습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정확한 학습능력을 검사해서 이에 맞는 학습계획을 세워주고 철저한 학습관리를 통해 각 학생의 성향에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아주는 것이 멘토의 역할이다”라고 한다. 그래서 “아직 자기관리가 익숙하지 않은 초등학생은 특히 자기 주도 학습의 멘토가 꼭 필요하다”고 한다. 자기 주도 학습을 위해서는 철저한 자기 관리, 목표 관리, 시간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조인스멘토 이원우 원장이 알려주는 오감공부법
이원우 원장은 “요즘 아이들은 편하게 눈으로만 공부한다.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다”며 “아는 것 같은데도 막상 시험 문제를 풀면 틀린다”고 한다.
오감공부법은 수업 중 배운 내용을 공책에 요약해 자신만의 요약 노트를 만들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눈과 귀로 듣는 공부법이다. 쓰고 들은 내용을 마치 자신이 선생이 된 것처럼 남에게 설명할 수 있으면 그날 공부는 성공이다. 굳이 문제집을 많이 풀지 않더라도 공부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손으로 쓰고, 말로 설명하고 반복해서 듣기 때문에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 단순하게 문제집을 반복해서 푸는 것보다 효과적이다.
문의 : 732-0982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자기 주도 학습, 왜 필요한가?
조인스멘토스쿨 이원우 원장은 “학원을 많이 다니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 상담을 하는 경우가 많다. 수업을 받고 나면 꼭 자신이 따로 복습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학원을 많이 다니다 보면 스스로 정리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그만큼 효과를 거두지 못한다”라고 한다.
이 학원 저 학원 옮겨 다니며 강의를 듣는 것에만 익숙한 아이들은 정작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부모는 아이가 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더 좋은 학원이나 과외를 찾아다니지만 아무리 좋은 학원을 보내도 자신이 주체가 되어 공부하지 않으면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공부에 흥미가 없는 아이 중에는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성적도 잘 오르지 않는다. 이런 학생은 조인스멘토가 진행하는 아윌패스 동기부여프로그램을 통해 공부의 필요성을 먼저 깨닫도록 하면 좋다. 학습 동기 부여가 되면 공부에 흥미를 갖게 되기 때문이다.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자기 주도 학습
조인스멘토는 처음 상담을 하면 2회 동안 무료수업을 한다. 학생의 학습 습관과 실력을 파악하기 위해서다. 조인스멘토는 아윌패스에서 제공하는 자기조절능력 검사와 학습 성향 검사를 통해 학생에게 정확한 학습방법을 제시한다. 자신의 실력을 정확히 파악해야 보완점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실력에 맞는 교재와 아윌패스 동영상 멀티미디어 등 학습도구를 활용해 목표를 이루도록 한다.
이 원장은 “자기 주도 학습이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과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아 실력에 맞게 계획을 짜서 공부하고 평가한 후 재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라고 한다.
임영훈 (서원주 6)학생은 “자기 주도 학습법 때문에 성적이 올라서 기분도 좋지만 무엇보다 자신감이 생겨 어디서나 당당하다”고 한다. 자신이 주체가 되어 공부하기 때문이다.
자기 주도 학습을 하면 성적이 오를 뿐만 아니라 시간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초등하교 고학년이 되면 학습 관리 할 줄 알아야
자기 주도 학습은 스스로 주체가 되어 공부해 보지 않은 학생에게는 쉽지 않은 이야기다. 그래서 멘토가 필요하다. 예전에는 형이나 누나가 공부하는 것을 보고 방법을 터득했다. 윗 형제가 자연스럽게 멘토 역할을 해준 것이다. 요즘에는 형제가 많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서로 시간이 없기 때문에 공부 방법을 찾기가 쉽지 않다.
이 원장은 “멘토는 학생이 학습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정확한 학습능력을 검사해서 이에 맞는 학습계획을 세워주고 철저한 학습관리를 통해 각 학생의 성향에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아주는 것이 멘토의 역할이다”라고 한다. 그래서 “아직 자기관리가 익숙하지 않은 초등학생은 특히 자기 주도 학습의 멘토가 꼭 필요하다”고 한다. 자기 주도 학습을 위해서는 철저한 자기 관리, 목표 관리, 시간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조인스멘토 이원우 원장이 알려주는 오감공부법
이원우 원장은 “요즘 아이들은 편하게 눈으로만 공부한다.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다”며 “아는 것 같은데도 막상 시험 문제를 풀면 틀린다”고 한다.
오감공부법은 수업 중 배운 내용을 공책에 요약해 자신만의 요약 노트를 만들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눈과 귀로 듣는 공부법이다. 쓰고 들은 내용을 마치 자신이 선생이 된 것처럼 남에게 설명할 수 있으면 그날 공부는 성공이다. 굳이 문제집을 많이 풀지 않더라도 공부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손으로 쓰고, 말로 설명하고 반복해서 듣기 때문에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 단순하게 문제집을 반복해서 푸는 것보다 효과적이다.
문의 : 732-0982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