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중소기업, 횡성으로 온다

8개 기업 이전투자협약(MOU) 체결

지역내일 2009-04-10
수도권 등지의 중소기업 8개 업체가 횡성 지역으로 이전한다.
횡성군은 최근 수도권 등지의 중소기업 등 8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방 이전 유치를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 4월 7일 강원도 주관으로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강원세일즈 기업 유치 설명회’현장에서 이전 의향 7개 기업체 및 관광시설 투자 1개 기업체 등 8개 업체와 김진선 강원도지사, 한규호 횡성군수가 공동으로 지방이전투자 협약(MOU)을 체결했다.
횡성군은 2007, 2008년 2년 연속 도내 기업 유치 실적 1위를 차지하면서 기업하기 좋은 고장이라는 인식을 심어왔다. 횡성군이 수도권 등 기업들의 투자선호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이유로는 수도권과 근접한 지리적 여건과 저렴한 공장부지 및 안정적인 인센티브 제공 등이 꼽히고 있다.
횡성군은 수도권의 접근성이 용이한 영동고속도로 새말 IC와 둔내 IC 부근에 일반산업단지를 추가로 확충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산업단지 조성 공사가 완공되는 2012년경이면 기업 유치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