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등지의 중소기업 8개 업체가 횡성 지역으로 이전한다.
횡성군은 최근 수도권 등지의 중소기업 등 8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방 이전 유치를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 4월 7일 강원도 주관으로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강원세일즈 기업 유치 설명회’현장에서 이전 의향 7개 기업체 및 관광시설 투자 1개 기업체 등 8개 업체와 김진선 강원도지사, 한규호 횡성군수가 공동으로 지방이전투자 협약(MOU)을 체결했다.
횡성군은 2007, 2008년 2년 연속 도내 기업 유치 실적 1위를 차지하면서 기업하기 좋은 고장이라는 인식을 심어왔다. 횡성군이 수도권 등 기업들의 투자선호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이유로는 수도권과 근접한 지리적 여건과 저렴한 공장부지 및 안정적인 인센티브 제공 등이 꼽히고 있다.
횡성군은 수도권의 접근성이 용이한 영동고속도로 새말 IC와 둔내 IC 부근에 일반산업단지를 추가로 확충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산업단지 조성 공사가 완공되는 2012년경이면 기업 유치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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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최근 수도권 등지의 중소기업 등 8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방 이전 유치를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 4월 7일 강원도 주관으로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강원세일즈 기업 유치 설명회’현장에서 이전 의향 7개 기업체 및 관광시설 투자 1개 기업체 등 8개 업체와 김진선 강원도지사, 한규호 횡성군수가 공동으로 지방이전투자 협약(MOU)을 체결했다.
횡성군은 2007, 2008년 2년 연속 도내 기업 유치 실적 1위를 차지하면서 기업하기 좋은 고장이라는 인식을 심어왔다. 횡성군이 수도권 등 기업들의 투자선호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이유로는 수도권과 근접한 지리적 여건과 저렴한 공장부지 및 안정적인 인센티브 제공 등이 꼽히고 있다.
횡성군은 수도권의 접근성이 용이한 영동고속도로 새말 IC와 둔내 IC 부근에 일반산업단지를 추가로 확충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산업단지 조성 공사가 완공되는 2012년경이면 기업 유치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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