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수원천 튤립축제가 수원천(세류대교~매교삼거리)일대에서 17~19일까지 열린다.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에는 튤립어울마당, 실버노래자랑, 19일엔 튤립가요제와 꿈나무 장기자랑이 준비되어 있다. 버들교 앞에서는 마술, 연주 등의 공연이 이뤄지며 사랑의 가게와 주민자치센터 작품전시를 비롯, 나무곤충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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