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05, 06년 세종문화회관 공연 전석매진의 그들이 돌아왔다. 포플레이(Fourplay)가 새 앨범 <에너지(energy)>와 함께 한국을 찾았다. 1991년 피아니스트 밥 제임스(Bob James)의 앨범 작업에 참여했던 최정상 재즈연주자 네 명으로 이뤄진 포플레이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기타를 맡았던 리 릿나워(Lee Ritenour)의 자리는 3집 이후부터는 래리 칼튼(Larry Carton)이 대신하고 있다. 하비 메이슨(Harvey Mason)이 드럼을, 네이던 이스트(Nathan East)가 베이스를 연주한다.
밥 제임스는 이들의 정신적 리더로 동양음악과 재즈의 만남을 시도했던 <상하이의 천사(angels="" of="" shanghai,="" 2005)="">가 호평 받았으며, 헤비 메이슨은 허비 행콕과 ‘헤드헌터즈(Headhunters)’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네이던 이스트는 에릭 클랩튼 밴드의 고정 세션이며, 한국의 가수 거미의 <언플러그드> 앨범에 세션 및 편곡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26일 저녁 7시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컨템포러리 재즈(Contempary Jazz)의 최정상으로 간주되는 이들의 연주를 들을 수 있다. 만 7세 이상 관람가.
문의 경기도문화의전당 031-230-3440~2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언플러그드>상하이의>에너지(energy)>
밥 제임스는 이들의 정신적 리더로 동양음악과 재즈의 만남을 시도했던 <상하이의 천사(angels="" of="" shanghai,="" 2005)="">가 호평 받았으며, 헤비 메이슨은 허비 행콕과 ‘헤드헌터즈(Headhunters)’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네이던 이스트는 에릭 클랩튼 밴드의 고정 세션이며, 한국의 가수 거미의 <언플러그드> 앨범에 세션 및 편곡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26일 저녁 7시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컨템포러리 재즈(Contempary Jazz)의 최정상으로 간주되는 이들의 연주를 들을 수 있다. 만 7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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