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안전도시 원주 공인선포식이 지난 4월 20일 월요일에 백운아트홀에서 국제 안전도시 공인센터 관계자, 원주시장 등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전도시는 일상생활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사고 및 손상으로부터 안전해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로 전세계적으로 26개국 147개 도시가 공인, 23개국 101개 도시가 준비하는 중이다.
원주시는 지난 2005년 7월 안전도시만들기 기본계획의 수립과 함께 안전도시 사업을 착수하였으며 2009년 3월 세계에서 153번째로 공인 등록하고 4월 20일 공인선포식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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