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평화·문화광장공사가 4년여의 준비 끝에 지난 22일 철원군 월정역 광장에서 철원 군민과 군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백두와 한라를 잇는 국토의 심장부인 철원 DMZ 내 월정역 일원에 한민족 공동체 번영을 테마로 한 대규모 평화·문화광장을 조성하여 남북간 교류의 가교 역할은 물론 통일 후 미래를 대비한 세계적인 평화 문화 명소로 가꾸어 나가기 위해 계획되었다.
국비 63억과 도비 196억 등 총259억 원이 투자되며 평화기념관을 비롯하여 평화의 광장, 시간의 정원 등 테마별 특색 있는 광장 및 정원과 대형 주차장, 야외 무대 등이 건설되며 내년 11월 완공 예정이다.
강원도는 이번에 착공되는 평화문화광장을 비롯해 개관을 앞두고 있는 고성 DMZ박물관, 인제의 평화생명동산 등과 연계해 평화 생태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국제적인 DMZ 관광 상품으로 적극 개발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번 사업은 백두와 한라를 잇는 국토의 심장부인 철원 DMZ 내 월정역 일원에 한민족 공동체 번영을 테마로 한 대규모 평화·문화광장을 조성하여 남북간 교류의 가교 역할은 물론 통일 후 미래를 대비한 세계적인 평화 문화 명소로 가꾸어 나가기 위해 계획되었다.
국비 63억과 도비 196억 등 총259억 원이 투자되며 평화기념관을 비롯하여 평화의 광장, 시간의 정원 등 테마별 특색 있는 광장 및 정원과 대형 주차장, 야외 무대 등이 건설되며 내년 11월 완공 예정이다.
강원도는 이번에 착공되는 평화문화광장을 비롯해 개관을 앞두고 있는 고성 DMZ박물관, 인제의 평화생명동산 등과 연계해 평화 생태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국제적인 DMZ 관광 상품으로 적극 개발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