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도시갤러리 프로젝트’ 시범사업으로 압구정로 버스정류장 쉘터에 첨단 디지털 미디어 작품을 설치, 대한민국 패션 특구 1호인 압구정로의 특성을 살렸다. 작품은 멀티미디어 작가 장혜진씨가 만든 ‘Changing Words’이며, 작품의 주 기능은 LED조명과 LED패널을 이용한 작품으로 다양한 색채 조명효과와 타이포그래피(Typography) 애니메이션 효과를 볼 수 있다. 텍스트가 시간차를 두고 교체되는 작품으로 글로벌 위기를 이기도록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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