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종합무역사절단이 서남아 시장에서 486만 달러의 수출 계약 성과를 거두었다. 원주시는 관내 기업 수출 촉진 방안의 일환으로 미개척시장 판로개척 및 수출 거래선 다양화를 위해 지역 내 광인와이어, 글로벌파워, 나노인텍, 씨알메디, 아이센스, 에스엘메디칼, 킴앤에스코리아, 한국환경기술 등 8개 업체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을 구성하였는데 이들 8개 업체는 인도 뭄바이, 파키스탄 카라치 등 서남아 3개 지역을 순회하면서 원주 제품을 소개해 현지 바이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이 같은 성과를 냈다. 앞으로도 원주시는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노력과 경비를 투입하여 접근하기 어려우면서 가능성이 있는 곳에 무역사절단을 지속적으로 파견하여 관내기업의 수출시장 다변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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