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장애인 김시화(49·화천군·지체장애 1급)
98년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은 후, 토마토 농군으로 새롭게 태어나 액체 비료 등을 사용한 친환경 농법으로 토마토 재배에 성공했다. 상품성이 떨어진 토마토로 진액 상품화(쥬스 팩)에 성공해 지난해 7천만원 매출에 이어 올해 1억 5천만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장한 장애인가족 박범례(54세·속초시·주부)
25년간 홀어머니로 지적 장애 2급 아들을 키우며 아들의 자립·자활을 위해 보호작업장 직업 훈련 등 헌신적인 사랑을 실천해 왔다. 양품점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을 노인과 장애인 봉사활동에 썼으며 2003년 지적장애인복지협회 속초시지부 창립을 계기로 사랑의 콘서트, 캠프, 성폭력예방 캠페인 등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고마운 장애인봉사 하혜숙(57·춘천시·주부)
중증장애인 가사도우미활동 208회, 장애아동 가사간병도우미 24회, 새라새 주간보호소 월 2회 봉사, 저소득 장애 가정 봉사 등을 통해 봉사활동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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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은 후, 토마토 농군으로 새롭게 태어나 액체 비료 등을 사용한 친환경 농법으로 토마토 재배에 성공했다. 상품성이 떨어진 토마토로 진액 상품화(쥬스 팩)에 성공해 지난해 7천만원 매출에 이어 올해 1억 5천만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장한 장애인가족 박범례(54세·속초시·주부)
25년간 홀어머니로 지적 장애 2급 아들을 키우며 아들의 자립·자활을 위해 보호작업장 직업 훈련 등 헌신적인 사랑을 실천해 왔다. 양품점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을 노인과 장애인 봉사활동에 썼으며 2003년 지적장애인복지협회 속초시지부 창립을 계기로 사랑의 콘서트, 캠프, 성폭력예방 캠페인 등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고마운 장애인봉사 하혜숙(57·춘천시·주부)
중증장애인 가사도우미활동 208회, 장애아동 가사간병도우미 24회, 새라새 주간보호소 월 2회 봉사, 저소득 장애 가정 봉사 등을 통해 봉사활동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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