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는 부산여성가족개발원과 사하구 다문화센터 등 시내 5곳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다문화 도서 코너''를 운영한다. 부산지역 결혼이민자들이 매월 모국의 각종 책과 잡지 등을 주기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부산시는 우선 부산의 결혼이민자(7천287명) 중 대다수를 차지하는 중국(4천315명) 베트남(1천103명) 이민자를 대상으로 코너를 운영한다. 시는 지난 1월 이들 결혼이민자에 대해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책은 중국 상하이·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부산시 무역사무소를 통해 들여올 계획.(T.888-3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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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우선 부산의 결혼이민자(7천287명) 중 대다수를 차지하는 중국(4천315명) 베트남(1천103명) 이민자를 대상으로 코너를 운영한다. 시는 지난 1월 이들 결혼이민자에 대해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책은 중국 상하이·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부산시 무역사무소를 통해 들여올 계획.(T.888-3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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