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들리는 은목서 향기가 온 마을을 돌며 사랑에 빠진 가을의 소식을 전해주는 계절이다. 그러나 감미롭고 풍성한 노래에 앞서 겨우살이 걱정, 내년살이 준비로 고달픈 우리 이웃들이 있다. 그 이웃에게 넉넉한 가을을 선사하기 위해 음악회를 준비하여 작은 소리로 많은 이들에게 속삭이는 한울타리를 소개한다.
한울타리는 2004년10월1일 설립되어 김해 지역 장애인과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이다. 소식지를 나누고 장애인 합주단활동 등을 통한 계몽사업을 펼치고있다.
한울타리 장애인 그룹 홈
김해시 진영 빙그레 아파트를 임대하여 현재 4명(1급~4급)의 남성장애인들이 모여 사는 그룹 홈이다. 가정적 분위기에서 자립심과 독립심을 기르고,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가기 위한 훈련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과의 유대와 정서 안정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그룹 홈이다.
한울타리 노인 그룹 홈
김해시 진영 삼성 아파트를 임대하여 신체와 정신적 장애로 혼자서 일상생활이 힘든 3명의 여성장애노인들이 모여 살고 있다. 사회복지사가 식사 청소 세탁 등 기본 생활은 물론 병원 진료 까지 지원한다. 집처럼 편안하고 행복한 여생을 위한 그룹 홈이다.
장애인그룹 홈은 내년에는 집을 비워줘야 하고 노인 그룹 홈은 올 연말로 모든 지원이 끊기게 되어 큰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바로 이런 때를 같이하여 한울타리 식구들이 계속 비빌 수 있는 언덕으로 버티기 위해 “한울타리의 밤”을 열어 뜻있는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할 기회를 공유하고자 한다.
한울타리의 밤을 통해 모여지는 수익금은 김해 지역 장애인들과 한울타리 그룹 홈을 위해 쓸 계획이다. 한울타리의 밤은 2007.11.3(토) 저녁 7시 대민교회(김해 고교 옆)에서 펼쳐진다. 한울타리가 주최하고 창원극동방송과 CBS경남방송이 후원한다. 티켓 대금은 5000원이다. 아울러 생활 필수품이나 먹거리 등의 후원도
문의 한울타리 그룹 홈 055)346-5352
윤영희리포터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한울타리는 2004년10월1일 설립되어 김해 지역 장애인과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이다. 소식지를 나누고 장애인 합주단활동 등을 통한 계몽사업을 펼치고있다.
한울타리 장애인 그룹 홈
김해시 진영 빙그레 아파트를 임대하여 현재 4명(1급~4급)의 남성장애인들이 모여 사는 그룹 홈이다. 가정적 분위기에서 자립심과 독립심을 기르고,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가기 위한 훈련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과의 유대와 정서 안정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그룹 홈이다.
한울타리 노인 그룹 홈
김해시 진영 삼성 아파트를 임대하여 신체와 정신적 장애로 혼자서 일상생활이 힘든 3명의 여성장애노인들이 모여 살고 있다. 사회복지사가 식사 청소 세탁 등 기본 생활은 물론 병원 진료 까지 지원한다. 집처럼 편안하고 행복한 여생을 위한 그룹 홈이다.
장애인그룹 홈은 내년에는 집을 비워줘야 하고 노인 그룹 홈은 올 연말로 모든 지원이 끊기게 되어 큰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바로 이런 때를 같이하여 한울타리 식구들이 계속 비빌 수 있는 언덕으로 버티기 위해 “한울타리의 밤”을 열어 뜻있는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할 기회를 공유하고자 한다.
한울타리의 밤을 통해 모여지는 수익금은 김해 지역 장애인들과 한울타리 그룹 홈을 위해 쓸 계획이다. 한울타리의 밤은 2007.11.3(토) 저녁 7시 대민교회(김해 고교 옆)에서 펼쳐진다. 한울타리가 주최하고 창원극동방송과 CBS경남방송이 후원한다. 티켓 대금은 5000원이다. 아울러 생활 필수품이나 먹거리 등의 후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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