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들만 모여 있는 곳. 원하든 원하지 않든 누구나 천사가 되는 그 곳. 활동천사 기증천사 나눔천사들이 모여 아름다운 생활을 일구어 가는 곳이다. 이 천사들과 늘 함께하는 아름다운 매니저 정윤희씨. 긴 머리 밝은 표정으로 “제 모든 활동이 머무르는 아름다운 이곳에서 아름다운 매니저로 태어났어요”라고 한다. 그 목소리 역시 일과 일터를 사랑하는 활기 찬 힘이 들어있다.
윤희씨가 아름다운 가게와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은 2004년. 부산에 살고 있던 그녀가 서면아름다운 가게를 오픈할 때 활동천사로 동참하면서 부터이다. 당시 창원에서 근무하던 남편도 틈만 나면 초록 앞치마 활동천사로 그녀 곁에 머물렀다는데.. 그러다가 2007년 아름다운가게 창원 중앙점 준비 때 공채에 응해 뽑혔다. 지금은 창원 중앙점에 매니저가 3명 있지만 그때는 윤희씨 한 명 뿐이었다. 덕분에 남편과도 온전히 만나게 되었으니, 윤희씨의 아름다운 가게는 아름다운 오작교도 되는 셈이다. 이곳을 엄마 가게라 말하는 큰 아들 다섯 살 무림이는 엄지 손가락 곧추 세우며 “엄마! 멋있어요”하며, 그녀 기운 더 북돋우고 기분 더욱 Up되게 한다. 이곳에서는 소비자체가 자동 봉사활동이 된다. 수익금이 이웃에게 돌아가기 때문이다. 생각보다 홍보가 덜된 것 같다며, 더욱 많은 천사들이 함께 하기를 원하는 윤희씨. 모든 천사가 다 고맙지만 특히 활동천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거듭한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윤희씨가 아름다운 가게와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은 2004년. 부산에 살고 있던 그녀가 서면아름다운 가게를 오픈할 때 활동천사로 동참하면서 부터이다. 당시 창원에서 근무하던 남편도 틈만 나면 초록 앞치마 활동천사로 그녀 곁에 머물렀다는데.. 그러다가 2007년 아름다운가게 창원 중앙점 준비 때 공채에 응해 뽑혔다. 지금은 창원 중앙점에 매니저가 3명 있지만 그때는 윤희씨 한 명 뿐이었다. 덕분에 남편과도 온전히 만나게 되었으니, 윤희씨의 아름다운 가게는 아름다운 오작교도 되는 셈이다. 이곳을 엄마 가게라 말하는 큰 아들 다섯 살 무림이는 엄지 손가락 곧추 세우며 “엄마! 멋있어요”하며, 그녀 기운 더 북돋우고 기분 더욱 Up되게 한다. 이곳에서는 소비자체가 자동 봉사활동이 된다. 수익금이 이웃에게 돌아가기 때문이다. 생각보다 홍보가 덜된 것 같다며, 더욱 많은 천사들이 함께 하기를 원하는 윤희씨. 모든 천사가 다 고맙지만 특히 활동천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거듭한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