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과 창의력, 논리력이 강조되는 교육 현실

홍익아트-유연한 사고의 무한성장, 미술로 대처한다.

지역내일 2009-04-02
창의성과 발표력 탄탄하고, 유연한 사고에 상황대처능력 까지 갖추고 있다면 우리 아이 걱정이 없겠다. 부모라면 모두가 갖는 마음이다. 사랑한다면 물고기를 주기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라고 하지 않는가. 많은 것을 갖추어야 하고 해야 할 것들이 끝도 없이 늘린 우리의 교육 현실. 기본을 꽤 뚫는 해답을 찾아 연결해주는 것이 최선의 역할이 아닐까.

새학기-즐거운 생활, 재밌는 학교를 원한다면..
친구와 선생님 앞에서 자신감 넘치는 학교생활이 관건인 새 학기. 관심은 단연 미술교육으로 집중된다. 학교에서 미술 관련 수업 및 행사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즐거운 생활’을 비롯해 타 과목에서도 미술을 바탕으로 구성된 내용이 많으며, 교내 행사나 시상 비율은 60~70% 미술교과와 관련돼 있다. 말 그대로 즐겁고 재미있는 학교생활의 최고 비중이 미술에 있음이 확인된다. 나아가 단순히 그림실력 향상 정도의 수준을 넘어서는 중요성이 미술교육에 있음도 짐작하고 남는다. 미술은 학교생활의 자신감과 타 과목에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는, 홍익아트 창원점 조선미 교육팀장. “미술교육은 단순히 도구를 다루는 기능 향상에 그치면 안돼요. 자기 생각과 의도를 표현하는 능력을 키우는데 초점이 있죠”라고 강조한다.

미술, 자신감과 창의력 기르는 기초 교육
방문미술교육기관 홍익아트. 홍익대 및 4년제 미대 출신 전문 강사를 통해, 1:1 수준 높고 밀도 있는 미술교육을 받을 수 있다. 유아교육 전공자로 구성된 기존 방문미술 교육의 한계는 싹 잊을 것. 홍대 출신 연구진이 교재와 아이템을 개발, 교육과 지도 방법에 대한 연구와 자문 역시 부단 없이 지속한다. 꾸준히 업그레이드되는 탄탄한 교재와 그에 대한 신뢰는 짧은 동안 100개에 이르는 지점 개설로도 그 수요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다. 교육 목표 및 연령과 수준에 맞춰 홍익잼잼부터 홍익프로까지6개월에서 3년 주차의 수준 높은 교재가 완비돼 있다. 송소영 교수는 “미술교육의 역할을 전공 목표에만 한정하는 사고에서 벗어나야 한다. 특히 초등미술은 어떤 재료를 사용하든 어느 방법을 쓰든 즐겁게 하는 것이 관건”임을 강조한다. 홍익아트 창원점이 상남동 유탑사거리 부근에 문을 열었다. 아동에서 성인까지 최고 전문가와 함께 집에서 미술지도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실로 반갑다. 학과목에 치중하는 엄마도, ‘우리애가 과연 미술(그림)에 소질이 있을까?’ 의심하는 엄마도.. 레벨테스트와 미술심리 상담 등이 포함된 무료 수업을 신청할 수 있다고 하니 더욱 환영이다. 아이에게 실천을 강조 해 온 엄마라면 더욱 지금 바로 전화기를 드는 것이 올바른 태도가 아닐까.(264-4788/1566-7891)

홍익아트의 철학
그림 한 장을 그리는 동안 두뇌와 손은 바쁘게 움직이고, 생각과 마음을 선과 색으로 바꾸어 내는 하얀 도화지. 관찰력, 창의력, 논리력, 자기 표현력 등이 다른 영역으로 확장되고, 그러한 연습과 반복은 바른 성장을 자극한다. 이와 같은 미술 교육 원리로 프로그래밍된 홍익아트. 대화를 주고받으며 미술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의견을 만들고 검증하는 과정으로 60분 수업이 끝나면 아이는 자기 그림을 발표한다. 차훈원장은 “자신감과 인내심, 창의력과 발표력, 나아가 논술 실력에 도움을 주는 기초 교육이 미술교육의 정체성이죠. 단기간 빨리 그림을 잘 그리기보다, 그리기 자체의 교육 효과를 향한 꾸준한 교육이어야 해요. 결국 검증된 미술 실력으로도 드러나게 되지요.”라고 강조한다. 수업에 참여한 회원 학부모는 “논술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으로 인해 교육방법을 정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흥미를 갖고 있던 미술로 자연스럽게 논술에 접근함으로써 두려움이 사라지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고 전한다.
홍익대학원 출신으로 강남에서 가르치다 이제 창원지역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교육팀장 조선미씨. “앞선 엄마라면 일단 전화 하시고 교사와 교재와 철학을 확인하십시오. 보고 확인하시는 것까지 망설이지 마십시오.”라고 한다. 교사 구성도 아동심리 자격이나 미술심리 등의 자격을 갖추거나 작가들이 많다. 이들은 모두 홍익아트의 철학과 분위기를 끌고 가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미술교육이 중요 교과목 및 논술 효과를 올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도움말 : 창원홍익아트 차훈 원장 조선미 교육팀장
264-4877, 1566-7891 / www.hongik-art.com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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