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온정의 손길 이어져”

지역내일 2009-04-01
진해 한울타리회(회장 김성중)는 회원들의 정성을 모은 성금으로 백미 20kg 75포(300만원상당)를 구입하여 지난 25일 진해시에 기탁했다.
이번 성품은
사회복지공동 모금회를 통해 법정지원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과 저소득층 75세대에 전달되었으며, 질병, 실직 등으로 어려운 살림에 힘겨워하고 있는 저소득세대에 훈훈하고 든든한 사랑의 힘이 되어 주었다.
앞으로도 한울타리회는 회원 모두가 저소득세대와 1:1 결연을 맺어 진해시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위기가정보호를 위한 결연사업”에 동참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

독지가·단체 위기가정에 쌀 제공

사파동(동장 서정두)에서는 하인호 변호사가 일시적 어려운 위기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20㎏들이 쌀 33포(150만원 상당)를 기탁하는 행사가 있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3일 법률사무소를 개업한 하인호 변호사가 개업할 때 화환대신 쌀을 받음으로써 이뤄졌다.
또 사파농악단(회장 김경자) 단원 22명도 20㎏들이 쌀 20포(90만원 상당)을 일시적 어려운 위기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사파동에 기탁했다.
이를 기탁 받은 사파동은 4월중 법령 등 행정상 지원이 어려운 위기가구 실태조사 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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