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회성 두 번째 개인전
서양화가 윤회성이 4월 5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 제2전시실에서 두 번째 개인전을 연다.
첫 번 째 수채화 개인전에 이어 두 번째 개인전의 주제 또한 자연과 일상주변의 소외되고 방치된 조형요소를 오랜 경험과 현장 사생을 통한 조형적 이미지를 직관적인 형태 또는 이미지로 재구성하여 자연적 감흥을 간결하면서도 표현적인 이미지로 나타낸다. 남해와 통영 욕지도, 제주 등지의 바닷가 풍경을 담은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오라이온 스트링 콰르텟 창원공연
현악 4중주의 환상적인 화음과 감성적인 하모니
링컨 센터 소속 실내악단인 ‘오라이온 스트링 콰르텟’공연이 오는 4일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내한공연은 수준 높은 화음과 고전적인 화성의 선율에 섬세한 감정을 실어내는 감미로운 멜로디를 선사하는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오라이온 스트링 콰르텟의 멤버는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필립스(Daniel Phillips)와 토드 필립스(Todd Phillips), 비올리스트 스티븐 테넨봄(Steven Tenenbom), 그리고 첼리스트 티모시 에디(Timothy Eddy)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파블로카잘스, 루돌프세르킨, 아이작스턴, 핀커스주커만, 요요마, 피터세르킨, 안드레아스쉬프, 보자르트리오, 과르네리스트링 콰르텟등과 함께 작업해 오고 있다.
이번 공연의 레퍼토리는 베토벤 싸이클을 포함해 하이든, 멘델스존, 브람스, 바르톡 작품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오라이온 스트링 콰르텟은 베토벤 현악 사중주의 해석으로 그 명성을 얻었다. 2000년 5월 알리스 튤리홀 무료음악회 시리즈에서 베토벤 현악 사중주 전곡을 연주했으며 뉴욕의 네 개의 자치구에서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번 내한 공연은 서울, 대전에 이어 창원 공연으로 아시아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문의 : 268-7900
김한숙 리포터soksook1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서양화가 윤회성이 4월 5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 제2전시실에서 두 번째 개인전을 연다.
첫 번 째 수채화 개인전에 이어 두 번째 개인전의 주제 또한 자연과 일상주변의 소외되고 방치된 조형요소를 오랜 경험과 현장 사생을 통한 조형적 이미지를 직관적인 형태 또는 이미지로 재구성하여 자연적 감흥을 간결하면서도 표현적인 이미지로 나타낸다. 남해와 통영 욕지도, 제주 등지의 바닷가 풍경을 담은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오라이온 스트링 콰르텟 창원공연
현악 4중주의 환상적인 화음과 감성적인 하모니
링컨 센터 소속 실내악단인 ‘오라이온 스트링 콰르텟’공연이 오는 4일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내한공연은 수준 높은 화음과 고전적인 화성의 선율에 섬세한 감정을 실어내는 감미로운 멜로디를 선사하는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오라이온 스트링 콰르텟의 멤버는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필립스(Daniel Phillips)와 토드 필립스(Todd Phillips), 비올리스트 스티븐 테넨봄(Steven Tenenbom), 그리고 첼리스트 티모시 에디(Timothy Eddy)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파블로카잘스, 루돌프세르킨, 아이작스턴, 핀커스주커만, 요요마, 피터세르킨, 안드레아스쉬프, 보자르트리오, 과르네리스트링 콰르텟등과 함께 작업해 오고 있다.
이번 공연의 레퍼토리는 베토벤 싸이클을 포함해 하이든, 멘델스존, 브람스, 바르톡 작품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오라이온 스트링 콰르텟은 베토벤 현악 사중주의 해석으로 그 명성을 얻었다. 2000년 5월 알리스 튤리홀 무료음악회 시리즈에서 베토벤 현악 사중주 전곡을 연주했으며 뉴욕의 네 개의 자치구에서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번 내한 공연은 서울, 대전에 이어 창원 공연으로 아시아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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