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21일 창원병원(원장 양재희)에서는 창원시 신월동에 위치한 성산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원내 노인 및 지역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이날 무료진료에는 내과, 외과, 치과 전문의,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등 20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원내 노인 및 지역주민 약 200여명에게 진료 및 수액제 투여, 물리치료, 혈액 당뇨검사 등 평소 불편해 하는 부분에 대한 치료를 실시했다.
창원병원 관계자는 “경제가 어려울수록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이 많다”며 “앞으로도 각종 복지행사 및 의료봉사에 참여하여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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