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옆 삼락강변공원에서 오는 28일 첫 벚꽃축제가 열린다. 사상구 삼락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봉근)가 봄마다 벚꽃이 만발한 건강산책길을 온 시민과 함께 즐기기 위해 축제를 마련했다. 축제는 벚꽃길 걷기뿐만 아니라 농산물 직거래장터, 건강상담, 초등학생 백일장, 도자기 만들기 체험, 주민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같은 보고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디지털 카메라를 비롯한 경품을 나눠준다.
문의:삼락동 주민센터(310-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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