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랜미래문화연구회 이사장 김봉준 화가와 박금천 강릉민예총 춤 협회장이 강원민족예술인상 공동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강원지회(지회장 최옥영)는 지난 10일 강원민예총 정기이사회에서 위와 같이 결정했으며 시상식은 2월 19일 춘천베어스관광호텔에서 열린다.
(사)오랜미래문화연구회 이사장 김봉준 화가는 민족미술인협회 원주지부 회장으로서 지역미술계 활동에 기여해 왔다. 오랜미래신화미술관 건립과 원주문예마당 설립 등 문화 인프라 확대에 기여한 점이 인정받아 시상하게 됐다.
박금천 강릉민예총 춤 협회장은 중요무형문화제 제13호 강릉단오제 전수조교로서 3대째 무업을 이어오며 전통예술을 민족예술로 승화시켰다. 박금천 강릉민예총 춤 협회장은 강원도를 비롯한 동해안 지역의 안녕과 풍농 풍어를 기원하는 전통 춤으로 평생을 살아 왔으며 국내 외 여러 곳에 문화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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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금천 강릉민예총 춤 협회장은 중요무형문화제 제13호 강릉단오제 전수조교로서 3대째 무업을 이어오며 전통예술을 민족예술로 승화시켰다. 박금천 강릉민예총 춤 협회장은 강원도를 비롯한 동해안 지역의 안녕과 풍농 풍어를 기원하는 전통 춤으로 평생을 살아 왔으며 국내 외 여러 곳에 문화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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