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삼산동 (구) 놀부보쌈 바로 뒤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10시
메뉴 : 모듬회(자연산, 양식), 알탕, 내장탕, 회정식 등
문의 : 052)256-0702(자갈치횟집)
겨울에 맛보는 생선회에는 겨울바다 냄새가 물씬 풍긴다. 저 먼 바다에서 물살을 가르며 이리저리 유영하는 물고기의 자맥질이 느껴지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바다 속 이야기들이 주저리주저리 세월을 쌓아가는 짙은 물빛 담은 겨울바다. 이름만큼이나 정겨운 자갈치횟집에 가면 살아 있는 바다가 한 상 가득 담겨 나온다.
단체 500석 완비, 주차 걱정 뚝!
남구 삼산동 (구)놀부보쌈 바로 뒤에 자리한 ‘자갈치횟집(대표 박유신)’은 맛깔스럽고도 푸짐한 음식 서비스로 소문난 집이다.
이곳은 우선 식당 규모에서 놀랍다. 울산지역에서는 보기 힘든 많은 수의 인원(500명)을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깨끗하고 넉넉한 홀과 더불어 크고 작은 방들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단체나 소모임에 제격이다.
또한 도심의 중심가에 자리잡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피로연을 비롯한 각종 모임 장소로도 손색이 없고 식당 뒤쪽으로 넓은 주차장을 두고 있어 주차 걱정이 전혀 없다.
맛에서 반한 푸짐한 요리들
회를 시키면 곁들여 나오는 반찬가짓수만 해도 15가지가 넘는다. 종잇장처럼 얇게 저민 신선한 회가 커다란 접시에 꽃잎모양으로 얌전하게 담겨져 나온다. 눈으로 느껴지는 즐거움 보다 입안에서 느껴지는 맛이 더 일품이다.
질기지 않은 생선 특유의 부드러움이 옆사람 눈치도 볼 것 없이 손을 바삐 움직이게 만든다는 사실. 생선회와 함께 나오는 해삼과 개불 등도 신선하기 그지 없다. 그 외에도 다양한 음식들이 입맛을 당기고 있는데 어느 것 하나 대충하거나 소홀히 하지 않는다.
매운탕 또한 적당히 얼큰한 것이 밥 한 공기는 거뜬히 비워내는 데 일등공신이 따로 없다.
북구 강동면 정자가 고향인 박유신 사장은 미역이나 채소 종류를 모두 본가에서 재배한 것을 손님 상에 내놓기 때문에 항상 신선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미리 예약을 하고 가면 더 아늑한 공간에서 더 맛있는 요리를 푸짐하게 대접받을 수 있다.
서경숙 리포터 skiss7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10시
메뉴 : 모듬회(자연산, 양식), 알탕, 내장탕, 회정식 등
문의 : 052)256-0702(자갈치횟집)
겨울에 맛보는 생선회에는 겨울바다 냄새가 물씬 풍긴다. 저 먼 바다에서 물살을 가르며 이리저리 유영하는 물고기의 자맥질이 느껴지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바다 속 이야기들이 주저리주저리 세월을 쌓아가는 짙은 물빛 담은 겨울바다. 이름만큼이나 정겨운 자갈치횟집에 가면 살아 있는 바다가 한 상 가득 담겨 나온다.
단체 500석 완비, 주차 걱정 뚝!
남구 삼산동 (구)놀부보쌈 바로 뒤에 자리한 ‘자갈치횟집(대표 박유신)’은 맛깔스럽고도 푸짐한 음식 서비스로 소문난 집이다.
이곳은 우선 식당 규모에서 놀랍다. 울산지역에서는 보기 힘든 많은 수의 인원(500명)을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깨끗하고 넉넉한 홀과 더불어 크고 작은 방들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단체나 소모임에 제격이다.
또한 도심의 중심가에 자리잡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피로연을 비롯한 각종 모임 장소로도 손색이 없고 식당 뒤쪽으로 넓은 주차장을 두고 있어 주차 걱정이 전혀 없다.
맛에서 반한 푸짐한 요리들
회를 시키면 곁들여 나오는 반찬가짓수만 해도 15가지가 넘는다. 종잇장처럼 얇게 저민 신선한 회가 커다란 접시에 꽃잎모양으로 얌전하게 담겨져 나온다. 눈으로 느껴지는 즐거움 보다 입안에서 느껴지는 맛이 더 일품이다.
질기지 않은 생선 특유의 부드러움이 옆사람 눈치도 볼 것 없이 손을 바삐 움직이게 만든다는 사실. 생선회와 함께 나오는 해삼과 개불 등도 신선하기 그지 없다. 그 외에도 다양한 음식들이 입맛을 당기고 있는데 어느 것 하나 대충하거나 소홀히 하지 않는다.
매운탕 또한 적당히 얼큰한 것이 밥 한 공기는 거뜬히 비워내는 데 일등공신이 따로 없다.
북구 강동면 정자가 고향인 박유신 사장은 미역이나 채소 종류를 모두 본가에서 재배한 것을 손님 상에 내놓기 때문에 항상 신선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미리 예약을 하고 가면 더 아늑한 공간에서 더 맛있는 요리를 푸짐하게 대접받을 수 있다.
서경숙 리포터 skiss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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