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었던 미군 전신주가 철거될 예정이다. 1970년대 군 작전용 목적으로 농경지에 설치한 223개의 전주들이 폐전주가 되어 농경에 큰 불편함을 주어왔다. 이에 횡성군은 국방부에 수차례 건의 끝에 공근 우천 서원 청일 지역의 폐전주 223개를 2월 23일부터 4월 22일까지 철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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