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학년도 서울대 수시 및 정시 모집에 합격한 강원도 지역 학생이 76명인 것으로 집계 발표되었다. 이 중 원주 및 횡성지역은 원주고등학교 4명, 대성고 상지고 횡성고 각각 1명을 포함해 총 7명으로 최종 집계되었다.(자사고 및 특목고 제외)
강원도 교육청(교육감 한장수)에 따르면 강원도내 서울대 합격자는 29개 고등학교에서 76명이 배출됐으며 이는 지난해 66명보다 10명이 늘어난 숫자로 추가등록 결과가 발표되면 최종합격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강원도 교육청은 농어촌특별전형의 감소와 서울대 전체 정원이 전년 대비 266명이나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서울대 합격생이 늘어났다면서 “각 고등학교가 그 동안 학력향상을 위해 부단하게 노력한 결과이며 특히 지난해 확대 실시한 논술교육, 맞춤형 진학지도, 대학별 면접 및 구술고사 대비 프로그램 운영, 진학상담 홈페이지 운영, 1대학 1전문교사제 운영, 대입설명회 등을 통하여 각종 맞춤형 진학정보자료 제공 등 적시, 맞춤형 진학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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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교육청(교육감 한장수)에 따르면 강원도내 서울대 합격자는 29개 고등학교에서 76명이 배출됐으며 이는 지난해 66명보다 10명이 늘어난 숫자로 추가등록 결과가 발표되면 최종합격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강원도 교육청은 농어촌특별전형의 감소와 서울대 전체 정원이 전년 대비 266명이나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서울대 합격생이 늘어났다면서 “각 고등학교가 그 동안 학력향상을 위해 부단하게 노력한 결과이며 특히 지난해 확대 실시한 논술교육, 맞춤형 진학지도, 대학별 면접 및 구술고사 대비 프로그램 운영, 진학상담 홈페이지 운영, 1대학 1전문교사제 운영, 대입설명회 등을 통하여 각종 맞춤형 진학정보자료 제공 등 적시, 맞춤형 진학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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