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가 범죄예방 CCTV 설치에 속도를 낸다.
현재 87대에 불과한 방범용 CCTV를 획기적으로 늘려 올 4월말까지 150대를 취약지역에 설치한다.
시는 당장 20억원을 들여 오는 4월말까지 150여 곳에 CCTV를 설치한다. 우선, 어린이 유괴 등을 예방하기 위해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나 많이 이용하는 어린이놀이터 등을 중심으로 CCTV를 설치할 방침. 중구 봉래초등학교 앞, 동래구 온천어린이 소공원, 영도의 꿈나무길, 부산진구 초읍어린이놀이터, 남구 솔밭어린이공원, 해운대 수비교차로, 사상 구덕공원, 금정구 남산놀이터, 북구 수변공원 등이다.
이번에 설치할 방범용 CCTV는 방범용 외에 불법주정차, 쓰레기무단투기 단속에도 활용한다.
시는 올 하반기 추경을 확보해 200대의 CCTV 카메라를 추가 설치하는데 이어 내년에도 30억원을 들여 200대를 확대 설치, 부산을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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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87대에 불과한 방범용 CCTV를 획기적으로 늘려 올 4월말까지 150대를 취약지역에 설치한다.
시는 당장 20억원을 들여 오는 4월말까지 150여 곳에 CCTV를 설치한다. 우선, 어린이 유괴 등을 예방하기 위해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나 많이 이용하는 어린이놀이터 등을 중심으로 CCTV를 설치할 방침. 중구 봉래초등학교 앞, 동래구 온천어린이 소공원, 영도의 꿈나무길, 부산진구 초읍어린이놀이터, 남구 솔밭어린이공원, 해운대 수비교차로, 사상 구덕공원, 금정구 남산놀이터, 북구 수변공원 등이다.
이번에 설치할 방범용 CCTV는 방범용 외에 불법주정차, 쓰레기무단투기 단속에도 활용한다.
시는 올 하반기 추경을 확보해 200대의 CCTV 카메라를 추가 설치하는데 이어 내년에도 30억원을 들여 200대를 확대 설치, 부산을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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