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과 부산시의회에 미술의 향기가 가득하다. 부산미술협회가 ''열려있는 시청 및 시의회''를 기치로 ''제2회 시민과 함께하는 미술의 향기 나눔전''을 열고 있기 때문이다. 부산미협은 지난 2월1일부터 부산시청사 1·2·3층 로비와 시의회 2·3층, 의회회관 곳곳에 미술품을 전시해 시민들의 눈길을 잡고 있다. 100~300호가 넘는 대형 화폭 25점이 덩그렇게 놓여있던 빈 벽면을 환하게 장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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