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행정안전부 공동으로‘제1기 생활 공감 주부 모니터단’을 모집한다. 주부 모니터단은 생활을 조금만 개선하면 주민들의 삶이 편해지고 행복해지는 생활 공감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각종 국가정책과 시책이 제대로 운영되는지 평가·감시하는 것이 주요 임무다. 강원도 150명, 전국 3000명 규모로 모집한다. 활동 기간은 2009년 3월부터 2010년 2월까지 1년이다.
자격은 국민제안 등에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고 국정참여에 관심이 많은 30~50대 여성으로 결혼 여부 및 직업 유무는 상관이 없다. 정책 제안 경험자 및 모니터 활동 실적이 있는 경우 우대하며인터넷 및 컴퓨터를 활용하여 기본적인 문서작성이 가능하고 워크숍 참석 등 모니터 활동에 지장이 없으면 된다.
우수 활동자에 대해서는 정기적인 포상 및 다양한 학습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워크숍 참여권 등을 부여한다. 고품질의 우수 제안자에 대해서는 별도 심사를 거쳐 대통령상과 상금도 수여한다.
모집기간은 2009년 2월 2일부터 2009년 2월 13일까지고, 지원방법은 OK주민서비스 홈페이지(www.oklife.go.kr) 및 강원도 홈페이지에 게시된 ‘제1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 지원서’를 작성하여 이메일(jubu@oklife.go.kr)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 발표는 2월 16일에 OK주민서비스 홈페이지 및 강원도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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